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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강록, 처음에는 출연 고사했다…”마음 바꾼 이유? 정호영한테 이용 당한 것” (‘냉부해’)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07: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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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tVbUDxL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wGTI6F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070241610dhfu.png" data-org-width="650" dmcf-mid="3ST35WJq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070241610dhf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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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iVLdPYcJe"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최강록이 정호영과의 인연으로 출연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zyDYvO8tMR"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첫 방송됐다.</p>
          <p dmcf-pid="qJ2ne6WAiM" dmcf-ptype="general">낯가람이 심하고 수줍음이 많은 최강록은 긴장된 표정을 지었다. 최강록을 위한 당근 펜을 준비한 제작진은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펜을 들어달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Xb7FA8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070242872fwol.png" data-org-width="530" dmcf-mid="0N6oJQGk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070242872fwo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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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XO5GSMUMQ" dmcf-ptype="general">급식대가 이미영은 근무했던 학교를 퇴직한 상태라고. 이미영은 “정년퇴직을 했다. 아이들이 많이 아쉬워하더라. 학생 수가 좀 적어서 120명이었다”라고 설명했다. 2명이서 2시간 30분 만에 120분을 조리했다고.</p>
          <p dmcf-pid="KSKJM4TNLP" dmcf-ptype="general">최강록은 처음에는 냉부해 출연을 고사했으나, 정호영과의 인연이 있었음을 언급했다. 정호영과 최강록은 일본 요리학과 후배라고 사이라고 밝혔다. 정호영은 “제가 일하던 생선 가게도 강록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물려줬다”라며 남다른 인연을 언급했다.</p>
          <p dmcf-pid="9WfoJQGkd6" dmcf-ptype="general">정호영은 “냉부해를 다시 한다고 했을 때 제가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더라. 최강록을 이용하자. 한 번쯤은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설득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zgCmcBW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070243561stpp.png" data-org-width="530" dmcf-mid="pcS01YiB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poctan/20241216070243561stp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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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bjSID9Hi4" dmcf-ptype="general">15분이라는 짧은 요리 시간에 대해 최강록은 “가족들이 제가 잠꼬대를 하더래요. ‘다 됐어요’ 뭔가 했나 봐요. 꿈에서. 근데 꿈에서도 완성을 못했다”라며 걱정이 많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bjSID9HJf"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47oIrAqynV" dmcf-ptype="general">[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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