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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윤아, 18세 자폐 子 근황 공개…"키 185cm, 작년에 사춘기 크게 와" [MD리뷰](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05: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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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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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오윤아 / 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mydaily/20241216054807466axce.jpg" data-org-width="640" dmcf-mid="BBV2P1Nf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mydaily/20241216054807466ax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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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윤아 /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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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오윤아 / 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mydaily/20241216054808862wwul.jpg" data-org-width="640" dmcf-mid="bLRW5EKG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mydaily/20241216054808862ww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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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윤아 /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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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SqEORZwk8"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오윤아가 무럭무럭 성장한 아들을 공개했다.</p>
          <p dmcf-pid="8TbwCd1mA4"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6rFocfvagf" dmcf-ptype="general">이날 오윤아는 18세 아들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은 저보다 훨씬 크다. 185는 된다. 덩치도 엄청 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PRO965aVc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들이) 먹는 걸 워낙 좋아하고, 자폐 친구들이 저 나이 대에는 식욕 조절을 어려워한다. 맨날 밤마다 감시하는데도 내려가서 먹곤 한다. 그 모습도 너무 귀엽다. 조용해지면 내려가서 먹고 오는 건데, 제가 일어나서 '뭐해'라고 하면 입을 막 닦고 있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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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오윤아 / 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mydaily/20241216054810474awyl.jpg" data-org-width="640" dmcf-mid="K41nj2lo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mydaily/20241216054810474aw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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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윤아 /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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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xmb4Xo9a9" dmcf-ptype="general">신동엽이 "사춘기는 안 왔냐"고 묻자 오윤아는 "작년에 사춘기가 크게 왔다. 오랜만에 같이 놀이공원을 갔는데, 줄을 서다 드러눕고 난리가 났다. 그때 물려서 저도 아직도 상처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y3MyZkbYjK"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보니 아들의 또래 친구들이 그 놀이공원으로 수학여행을 왔었다. 코로나가 끝나고 오랜만에 또래 친구들을 보니까 자기와 다른 친구들을 보는 게 힘들었던 것 같다. 주변 환경들 때문에 예민해졌던 건데, 그 이후에 조금씩 조금씩 괜찮아졌다"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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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오윤아 / 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mydaily/20241216054811817odck.jpg" data-org-width="640" dmcf-mid="9DdGtw2X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mydaily/20241216054811817odc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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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윤아 /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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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yKrhJtsaB" dmcf-ptype="general">이에 어머니들이 "힘들었을 것 같다"고 하자 오윤아는 "저도 그렇고 저희 어머니가 고생을 진짜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또 "엄마가 결혼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한다. 저는 혼자 지낸 지 오래됐다 보니 '사지가 멀쩡한데 왜 결혼을 못하냐'고 하더라"며 웃었다.</p>
          <p dmcf-pid="GHfITophaq" dmcf-ptype="general">이어 "(결혼) 생각이 없진 않은데 굉장히 어려운 것 같다. 저는 특히 아이가 있다 보니"라며 "요즘들어 그런 생각을 한다. 친구처럼 오래 만나고 싶더라. 누구 만났다 헤어지는 것이 너무 힘들고, 그러다 보니 아예 생각이 없어지게 되겠더라"고 털어놨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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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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