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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중식여신 박은영, 이연복에 도전장 “스승 여경래에 지령받아”(냉부)[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05: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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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053707208kenh.jpg" data-org-width="640" dmcf-mid="4rxIBvRu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053707208ke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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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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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053707651zkhd.jpg" data-org-width="640" dmcf-mid="8NiTfHLK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053707651zkh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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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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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lRhKydzR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yjBN5EKGRE" dmcf-ptype="general">'중식여신' 박은영 셰프가 이연복 셰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p>
          <p dmcf-pid="WM5xhJtsnk" dmcf-ptype="general">12월 1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1회에서는 박은영 셰프가 도전자 셰프로 합류했다. </p>
          <p dmcf-pid="YetRSn3Iec" dmcf-ptype="general">이날 박은영 셰프는 '흑백요리사' 이후 한국을 떠나 홍콩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홍콩의 레스토랑에서 수셰프로 근무 중인데 '냉부'를 위해 녹화 하루 전 귀국했다고. </p>
          <p dmcf-pid="Gpw0nzmeeA" dmcf-ptype="general">박은영 셰프는 본인이 '냉부 키즈'라고 털어놓았다. 박은영 셰프는 "제가 옛날에 새로운 셰프 모집하는 공고를 보고 지원 영상 메일을 보냈는데 아무런 대답도 받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앉아있지 않냐. 오늘 출근하면서 '은영이 출세했다'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HqIzN9hLnj" dmcf-ptype="general">이런 박은영 셰프는 원조 셰프 대 도전자 셰프 대결 구도가 잡히자 한 번 겨뤄보고 싶은 셰프로 망설임 없이 이연복 셰프를 지목, "제가 스승으로 모시는 중식 양대 산맥이셔서 붙어보고 싶은 야망"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XvdS2YiBiN" dmcf-ptype="general">김성주는 이에 "혹시 여경래 셰프에게 '이연복이랑 붙어라'라고 지령받고 나온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연복 셰프 역시 "시킨 것 아니냐"고 합리적 의심을 했다. 박은영 셰프는 "그런 지령은 없으셨지만 '내가 지켜본다'고 말씀하셨다"고 털어놓았고 김풍 셰프는 "그게 지령"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ZxZQCd1mMa"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5BCqj2lon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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