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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런닝맨' 양세찬, 하하가 훔쳐간 유재석 '벌칙양도권' 재탈취…끝까지 지켜낼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02: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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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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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VjKzlxp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BSfunE/20241216025704146ekhw.jpg" data-org-width="700" dmcf-mid="5GPZYN7v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BSfunE/20241216025704146ekh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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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JCRP1NfLQ"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하하와 지석진이 벌칙양도권의 소유권을 주장했다.</p>
          <p dmcf-pid="3xr6VGnbLP"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벌칙양도권 도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p>
          <p dmcf-pid="0qnu3mf5M6"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멤버들에게 충격적인 일을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실 제가 석진이 형 거에 손을 댔어요"라고 했다.</p>
          <p dmcf-pid="pKgqUI6Fd8" dmcf-ptype="general">앞서 하하와 양세찬, 지석진은 유재석의 벌칙양도권을 노렸고 이를 지석진이 지난 녹화 중 가져갔다. 그리고 이를 하하가 또다시 훔쳤던 것.</p>
          <p dmcf-pid="UhuOwPYci4" dmcf-ptype="general">그런데 하하가 가지고 있던 벌칙양도권이 사라졌다. 이에 하하는 "샅샅이 뒤졌는데 없어. 그런데 내가 그때 한 명을 딱 만났어. 라디오 방송에서 세찬이를 만났는데"라며 양세찬을 의심했다.</p>
          <p dmcf-pid="ul7IrQGkMf" dmcf-ptype="general">실제로 양세찬은 하하와 라디오 방송이 있던 날 몰래 하하의 차로 가서 벌칙양도권을 훔쳤던 것.</p>
          <p dmcf-pid="7Y9ThJtsiV" dmcf-ptype="general">이에 하하는 "이건 도둑놈 아니냐"라고 양세찬을 비난했다. 그러자 지석진이 "네가 도둑놈이지"라며 하하를 향해 손가락질을 했다.</p>
          <p dmcf-pid="zJCRP1Nfn2"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를 보던 유재석은 "너네들 왜 내 거 가지고 그래"라며 기막혀해 웃음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5540"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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