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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냉장고를 부탁해' 박은영 "셰프 모집 지원했었다"→최현석 "나는 '비빔 인간'"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21: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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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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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6bHfWJq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sportstoday/20241215215205629pvtj.jpg" data-org-width="600" dmcf-mid="PBWkZjzT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sportstoday/20241215215205629pv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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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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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vmJhRZwn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박은영, 최현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dmcf-pid="WTsile5rLs"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 셰프와 에드워드 리, 이미영, 박은영, 최강록 셰프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YGhgyn3ILm" dmcf-ptype="general">이날 박은영은 "사실 2019년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며 "그런데 아무 대답도 못 받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GQ9Z8Gnbdr"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 출연하면서 '진짜 은영이 출세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미소를 지었다.</p>
          <p dmcf-pid="HRftQZg2Rw"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누구와 가장 대결해 보고 싶은가"란 질문을 받자, 고민하는 기색 없이 이연복을 골랐다. 박은영의 스승 여경래 셰프와 이연복은 중식 양대 산맥으로 불린다.</p>
          <p dmcf-pid="XDgfc9hLRD" dmcf-ptype="general">MC들은 박은영에게 "혹시 지령을 받은 게 있나"라고 물었고, 박은영은 "여경래 셰프님께서 지켜보겠다고 하셨다"고 답했다.</p>
          <p dmcf-pid="ZvmJhRZwnE"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안정환이 최현석에게 "제가 듣기로는 '흑백요리사'랑 쭉 가고 싶다고? 이제 '냉장고를 부탁해'는 버린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p>
          <p dmcf-pid="5nQUd3c6Jk" dmcf-ptype="general">이에 최현석은 "아니다. 저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있었고 '흑백요리사'에도 있었지 않나. 저느은... 비빔 인간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1NdBo7rRe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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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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