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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나라, 6세 연하 남편과 뜻밖의 충격 소식.."그만두면 어떨까" 은퇴 고민 나눴다 [스타이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19: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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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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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굿파트너' 속 장나라, 지승현 /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starnews/20241215192528906asmz.jpg" data-org-width="560" dmcf-mid="501fSd1m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starnews/20241215192528906asm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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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굿파트너' 속 장나라, 지승현 /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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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정안TV'에 출연한 장나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starnews/20241215192530639fbgt.jpg" data-org-width="560" dmcf-mid="15rZo7rR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starnews/20241215192530639fbg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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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정안TV'에 출연한 장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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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나라(43)가 6세 연하의 촬영감독 남편의 한마디에 은퇴 고민을 접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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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IFjbIiv8" dmcf-ptype="general">최근 배우 채정안 유튜브 채널에는 게스트 장나라 편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같은 예일여고 출신이자 드라마 '패밀리'(2023)에서 호흡을 맞춘 바,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p>
          <p dmcf-pid="uGer2Te7v4"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채정안은 "올해 나의 1등 드라마를 꼽으라고 하면 '굿파트너'이다"라며 후배 사랑을 과시했다.</p>
          <p dmcf-pid="7HdmVydzhf"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장)나라한테는 어땠냐. 변호사 역할에 대사가 너무 많았는데"라고 물었다.</p>
          <p dmcf-pid="zXJsfWJqyV" dmcf-ptype="general">이에 장나라는 "처음엔 '너무 땡큐다' 하고 있었다. 정말 매력 있는 캐릭터이고 대본 느낌이 좀 더 차가운 도시 변호사였다. '야 그래도 이때까지 버티니까 나한테 이런 역할도 오는구나' 막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터놓았다.</p>
          <p dmcf-pid="qMWqm6WAy2"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근데 시작하며 캐릭터에 조금씩 살을 붙이고 이럴 때, 너무 재밌긴 한데 뭘 해도 연기가 더 나아지지 않는 상태인 거다. '이게 끝인가?' 싶었다. 심지어 촬영하고 방영 중일 때 우리 신랑한테 '내가 만약에 여기서 그만하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했었다"라며 은퇴까지 고민했던 당시를 뒤늦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BRYBsPYch9" dmcf-ptype="general">이내 장나라는 "그런데 우리 신랑이 '슬플 거 같다'라고 하더라. 그 순간 바로 '어 알았어' 하고 접었다"라고 못 말리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beGbOQGkhK" dmcf-ptype="general">또한 장나라는 "그렇게 어찌할 바를 몰라서, '굿파트너'는 오히려 다 내려놓고 한 작품이었다. 같이 연기한 사람들과 스태프프들, 특히 남지현한테 엄청 많이 기대며 캐릭터를 만들었다"라고 공을 돌렸다.</p>
          <p dmcf-pid="KVIFjbIiyb" dmcf-ptype="general">채정안은 "'굿파트너'를 보고 이 친구(장나라)가 정말 변신했다고 생각했다. 자기가 갖고 있는 그 기량을 맘껏 펼쳐서. 솔직히 나한테 (후배이지만) '선배 연기자' 같았다. '어떻게 저렇게 세련되게 대사를 치지?' 싶더라. 또 가끔 섹시한 눈빛이 나오는 거 아냐. '쟤 왜 저렇게 여자 같아?' 하며 너무 반가웠다. 내가 얘를 여자로 느낀 거야(웃음). 정말 차은경(장나라 분) 변호사한테 뭔가 얘기를 하면 해결해 줄 거 같고, 자문을 구하고 싶은 그런 식의 힘이 붙어서 재밌게 봤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dmcf-pid="9fC3AKCnWB" dmcf-ptype="general">한편 장나라는 드라마 '브이아이피(VIP)'(2019) 작업을 계기로 만난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2022년 결혼했다.</p>
          <p dmcf-pid="24h0c9hLWq"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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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