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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돈나, 예수 다음은 교황? 연이은 신성모독 논란에도 "관심 받아 좋아"[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19: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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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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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FzdEVSgb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tvreport/20241215190033334kkax.jpg" data-org-width="1000" dmcf-mid="1BDu6HLKK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tvreport/20241215190033334kka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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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SH9d3c6Bu"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가 신성모독으로 뭇매를 맞고도 관심을 받아 좋다고 밝히는 것으로 '원조 관종'의 면면을 뽐냈다.</p>
          <p dmcf-pid="pHH9d3c6KU" dmcf-ptype="general">마돈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p>
          <p dmcf-pid="U114LuwMfp"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엔 가슴 부분이 과감하게 드러난 노출 의상을 입고 프란치스코 교황과 스킨십을 하고 있는 마돈나의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u33Paqsdf0" dmcf-ptype="general">사진 속 프란치스코 교황은 마돈나와 얼굴을 맞대고 그의 허리를 감싼 모습으로 해당 사진들은 AI로 만든 '가짜사진'으로 밝혀지며 충격을 더했다.</p>
          <p dmcf-pid="733Paqsdb3" dmcf-ptype="general">더욱이 마돈나는 "주말은 이렇게" "관심 받는 건 기분이 좋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p>
          <p dmcf-pid="zQQETiFObF" dmcf-ptype="general">이후 신성모독 논란이 불거졌음에도 마돈나는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dsHauSB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tvreport/20241215190034685blwa.jpg" data-org-width="1000" dmcf-mid="tMKLm6WA9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tvreport/20241215190034685bl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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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SSu6HLKq1" dmcf-ptype="general">마돈나는 미국을 대표하는 팝스타이자 원조 트러블메이커로 지난 1989년에도 신성모독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p>
          <p dmcf-pid="bOOF2Te7q5" dmcf-ptype="general">당시 마돈나는 흑인 예수를 성적으로 묘사하는 건 물론 불타는 십자가가 등장하는 '라이크 어 프레이어'(Like A Prayer)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바티칸의 분노를 샀다.</p>
          <p dmcf-pid="KffNCMXDKZ" dmcf-ptype="general">지난 2006년에도 유럽 콘서트 중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에 못이 박히는 장면을 연출해 논란에 휩싸였던 그는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라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 아닌가. 예수는 내게 화를 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p>
          <p dmcf-pid="9PPkvJtsfX"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마돈나 소셜</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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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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