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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달려라 불꽃소녀’ 이동국 감독 “우리는 모르지만 늘고 있다” 선수들 독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17: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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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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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WnvqvRu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달려라 불꽃소녀'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bntnews/20241215172303076onsn.jpg" data-org-width="680" dmcf-mid="PoeCUCP3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bntnews/20241215172303076on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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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달려라 불꽃소녀' (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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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M5PDPYc5N" dmcf-ptype="general">
           <br>불꽃소녀축구단이 매회 발전된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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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i0eOe5rYa"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방송된 tvN ‘달려라 불꽃소녀’ 4회에서는 불꽃소녀축구단이 목표했던 첫 승 달성은 실패했지만 빠른 성장을 실감케 하며 역대 최소 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p>
          <p dmcf-pid="YnpdId1mXg" dmcf-ptype="general">기본기, 스트레칭, 실전 훈련을 하며 첫 승리를 향해 달려온 불꽃소녀들은 세 번째 경기에 앞서 지난 경기에서 상대에게 허무하게 골을 내줬던 골킥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골킥과 빌드업 훈련에 돌입했다. </p>
          <p dmcf-pid="GLUJCJtsGo" dmcf-ptype="general">양쪽 사이드로 패스하며 공격수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반복 훈련, 열정을 불태워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HUr3x3c6XL" dmcf-ptype="general">선발 라인업을 발표하는 순간에는 불꽃소녀들의 귀여운 걱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지음이 “너무 크게 말하시는 거 같은데”, 조하린이 “상대 팀 다 들리겠다”라며 캡틴FC가 이동국 감독의 목소리를 들을까 봐 마음을 졸인 것. 이에 이동국 감독은 “들려도 괜찮다”며 아이들을 안심시켰다.</p>
          <p dmcf-pid="Xum0M0kPYn" dmcf-ptype="general">특히 불꽃소녀축구단과 캡틴FC의 경기에는 정윤하의 아빠 정조국, 이지음의 아빠 이호가 특별 해설 위원으로 출격했다. </p>
          <p dmcf-pid="Z7spRpEQGi" dmcf-ptype="general">전반전 초반부터 정윤하, 이지음, 윤서하의 수비와 양 팀의 치열한 볼 경합, 김세아의 중거리 슈팅이 확연히 달라진 경기력을 실감케 한 가운데 과몰입한 두 아빠의 사심 가득한 중계가 보는 재미를 끌어올렸다.</p>
          <p dmcf-pid="5hMO0O8t5J" dmcf-ptype="general">더불어 이봄이 경기장에 나타난 도마뱀이 밟힐까 봐 심판을 불러 잠시 경기가 중단되는 순간은 아이의 순수함이 느껴졌다. 불꽃소녀축구단은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상대의 선제골을 허용하며 0 대 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1lRIpI6FGd" dmcf-ptype="general">그러나 후반전은 상대 팀에 더욱 강한 선수들이 출전해 감코진과 중계진, 응원단까지 놀라게 했다. </p>
          <p dmcf-pid="tSeCUCP35e" dmcf-ptype="general">뛰어난 실력의 17번 선수 맨투맨 지시를 받은 이가연은 상대를 끈질기게 따라다니며 이동국 감독을 만족시켰고 조하린은 아빠 조현우를 닮은 빠른 상황 판단력으로 골문을 수비하는 등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p>
          <p dmcf-pid="FVTKgKCnYR" dmcf-ptype="general">최종 스코어 0 대 4로 아쉽게 경기가 종료된 후 특별 해설 위원으로 자리를 빛낸 이호는 “세 경기 중에 실점이 가장 적었고 가장 (승리의) 기대감을 안고 시작했던 경기”라며 앞으로의 모습에 기대감을 표했다. </p>
          <p dmcf-pid="3fy9a9hLHM" dmcf-ptype="general">정조국은 이길 때 얻을 수 있는 자신감도 있기에 불꽃소녀들이 승리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랐다.</p>
          <p dmcf-pid="04W2N2loGx" dmcf-ptype="general">또한 이동국 감독이 불꽃소녀들에게 세 번째 경기를 마친 소감을 묻자 이가연은 “골을 안 넣어도 열심히 하고, 이렇게 하니까 좀 더 는 거 같기도 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동국 감독은 “가연이가 얘기한 게 맞다. 우리는 모르지만 늘고 있다”라고 선수들을 다독였다.</p>
          <p dmcf-pid="p7spRpEQGQ"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에는 이동국 감독이 불꽃소녀축구단의 아홉 번째 선수로 김서율의 입단을 결정했다. 이동국 감독의 아들 ‘대박이’ 이시안도 놀란 축구 실력을 가진 김서율의 합류가 불꽃소녀축구단의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p>
          <p dmcf-pid="UzOUeUDxtP" dmcf-ptype="general">또 한 번의 성장으로 재미와 감동을 안긴 불꽃소녀축구단의 다음 이야기는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tvN ‘달려라 불꽃소녀’에서 공개된다.</p>
          <p dmcf-pid="uzOUeUDxX6"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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