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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랑꾼’ 임철수, 유연석♥채수빈에 영향 끼치나(지거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14: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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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지금 거신 전화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newsen/20241215145223937fiin.jpg" data-org-width="1000" dmcf-mid="5CQh1w2X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newsen/20241215145223937fi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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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지금 거신 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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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지금 거신 전화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newsen/20241215145224124omfi.jpg" data-org-width="1000" dmcf-mid="1gIbRpEQ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newsen/20241215145224124om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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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지금 거신 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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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UzjhiFOi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p9fmGAqyeh" dmcf-ptype="general">임철수가 유연석의 사랑 상담소로 활약을 펼쳤다.</p>
          <p dmcf-pid="ULa5bydzRC" dmcf-ptype="general">배우 임철수는 지난 12월 13일, 1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대변인실 과장 '강영우' 역으로 분해 극에 다채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p>
          <p dmcf-pid="ub2wWN7vMI" dmcf-ptype="general">아슬아슬한 의심의 경계선을 걸으며 미묘한 분위기에 놓여 있는 부부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 희주와의 관계를 고민하던 사언은 영우에게 아내와 비밀은 없는지 물었다. 평소 아내와 사이가 좋기로 유명한 영우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적당히 넘어가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부부 사이에도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76xltrVZnO" dmcf-ptype="general">대변인실 워크숍을 떠나는 날, 영우는 버스에서 어김없이 아내에게 애정표현을 쏟아냈다. 이를 본 사언은 "그런 건 어떻게 하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처음에만 어렵지 자꾸 하다 보면 괜찮습니다. 엊그제 결혼한 거 같은데 벌써 십 년 차. 세월은 쏜살같이 빠른데 아껴서 뭐 하겠습니까. 옆에 있을 때 사랑한다, 고맙다 많이 해 줘야죠"라며 '선배 사랑꾼 모먼트'를 자랑했다. 영우의 말이 앞으로 사언과 희주 사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졌다.</p>
          <p dmcf-pid="zNc3VHLKJs" dmcf-ptype="general">임철수는 전작인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종선 캐릭터와는 또 다른 비주얼로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할 때는 허당미 있지만 아내에게만큼은 사랑이 넘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임철수 특유의 색으로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특히 사언의 총애를 받는 도재(최우진 분)를 질투했던 터라 그의 색다른 활약이 더욱 돋보였다는 평이다.</p>
          <p dmcf-pid="qngZBTe7L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Bf6IZEKGd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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