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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국위선양 선처 호소 DJ예송, 만취 사망사고 징역 8년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0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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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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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GOPdGe7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DJ 예송 소셜미디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newsen/20241215091316627wsci.jpg" data-org-width="560" dmcf-mid="Z3etuAUl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newsen/20241215091316627ws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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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예송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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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TwfxTQ0e3"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F20DI2OJMF" dmcf-ptype="general">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망 사고를 낸 인플루언서 겸 DJ 예송(본명 안예송)이 징역 8년형을 확정받았다. </p>
          <p dmcf-pid="3dVTXdHEnt" dmcf-ptype="general">12월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홍구 대법관)는 지난 10일 특정범죄가중법상 위험운전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예송에 대한 상고심을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 </p>
          <p dmcf-pid="0PqITPvaJ1" dmcf-ptype="general">DJ 예송은 지난 2월 3일 오전 4시 45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50대 오토바이 배달원 A 씨가 사망했다. </p>
          <p dmcf-pid="pPqITPvaR5" dmcf-ptype="general">사고 당시 예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1%의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DJ 예송은 위급한 상황에서 피해자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반려견만 끌어안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예송은 사고를 내기 전 또 다른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다가 이 같은 사망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p>
          <p dmcf-pid="UkJ3zk7vMZ" dmcf-ptype="general">1심은 예송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고 예송 측과 검찰은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p>
          <p dmcf-pid="uDnpBDqydX" dmcf-ptype="general">당시 예송 측은 “피고인은 연예 분야에 천재적인 재능을 갖추고 중국, 태국, 대만 등지에서 해외 공연을 하며 국위선양을 했고, 서울 종로경찰서 홍보대사이기도 했다. 매일 범행을 깊이 반성하며 75회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p>
          <p dmcf-pid="7L6GtL1mdH" dmcf-ptype="general">2심은 예송이 범행을 자백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해 징역 8년으로 감형했다. 예송은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2심 판결에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적법한 상고 이유가 없다고 보고 상고기각 결정으로 형을 확정했다.</p>
          <p dmcf-pid="zZhMnZiBnG"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qfUrhfCne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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