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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효인 “♥최준석 외제차 휴대폰 바꾸듯, 한우 먹으며 애들 학원 안 보내”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4 23: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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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235132490thjv.jpg" data-org-width="600" dmcf-mid="5t7tWBwMn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235132490thj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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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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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235132816dlxp.jpg" data-org-width="600" dmcf-mid="1Aad8AUl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235132816dl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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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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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9bpX2OJMZ" dmcf-ptype="general"> 어효인이 남편 최준석의 씀씀이에 불만을 드러냈다. </p>
          <p dmcf-pid="p8fqF6SgeX" dmcf-ptype="general">12월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전 야구선수 최준석 아내 어효인이 남편의 씀씀이를 폭로했다. </p>
          <p dmcf-pid="U7U5TzEQd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어효인은 남편 최준석의 씀씀이에 대해 “신랑이 외제차를 타는 걸 휴대폰 바꾸듯이 싫증내고 그런 게 있었다”고 말했고 박수홍이 “1-2년마다 주기적으로 바꾸는”이라며 놀랐다. </p>
          <p dmcf-pid="u1ZTsto9eG" dmcf-ptype="general">이에 전 축구선수 김영광이 “저도 똑같이 그랬다. 그렇게 되더라. 자기는 모른다. 고액 연봉 받을 때였던 것 같다. 아기도 생겼다. 아기 둘 다 가지고. 들어오는 돈이 있으니 이 정도 소비해도 되겠지 생각하게 되더라. 지금 돌아보면 다 모을걸. 그런 후회가 많이 된다”고 공감했다. </p>
          <p dmcf-pid="7gLMVa3IeY" dmcf-ptype="general">어효인은 “남자는 고액 연봉을 받으면 본인 진짜 모습이 나온다는 말이 있다. 여자는 가장 어려울 때 진짜 모습이 나온다고 한다. 신랑이 선수 시절 잘 먹고 그런 습관이 남아 있다 보니 어려운데 소고기는 한우를 고집한다”고도 말했다. </p>
          <p dmcf-pid="zP8b0QTNJW" dmcf-ptype="general">이어 어효인은 “첫째가 중학교에 가야 한다. 엄마 입장에서 남들 다니는 것처럼 학원을 세팅해주고 싶은데 신랑은 본인 한우 먹는 것 생각 못하고 학원은 영어, 수학 보내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한다”고 답답해했다. </p>
          <p dmcf-pid="qjad8AUlL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신랑에게 본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입에 들어가는 걸 줄이고 씀씀이나 배달 음식만 조절해줘도 아이와 제가 윤택하게 살지 않을까 선전포고를 해주고 싶다”며 조심스러운 선전포고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BLiQ9otsnT"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b64B3Pvai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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