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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첫 콘서트 날 부모님 배 가라앉아 돌아가실 뻔” (살림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4 21: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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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214900756tito.jpg" data-org-width="600" dmcf-mid="pVQnqJXD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214900756tit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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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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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214900950vtdm.jpg" data-org-width="600" dmcf-mid="Uo4eUMWA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214900950vtd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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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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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QnqJXDny" dmcf-ptype="general"> 박서진이 콘서트에 얽힌 안 좋은 기억을 고백했다. </p>
          <p dmcf-pid="BvB85fCnnT" dmcf-ptype="general">12월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박서진은 콘서트를 앞두고 부모님과 갈등을 빚었다. </p>
          <p dmcf-pid="bh7VH9sdLv" dmcf-ptype="general">박서진의 콘서트를 앞두고 부모님은 팥을 준비하는 등 걱정을 드러냈다. 박서진은 베개에서 팥을 발견하고 화를 내면서도 부모님이 걱정하는 마음을 이해했다. </p>
          <p dmcf-pid="Kznc4jphnS"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처음으로 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하던 날에 “엄마 아빠 배가 구멍이 나서 가라앉았다. 같은 날에 돌아가실 뻔했다. 콘서트 날에”라고 말했다. </p>
          <p dmcf-pid="9Z8duRYcRl" dmcf-ptype="general">박서진 부모님은 “엄청 아찔한 거다. 콘서트만 다가오면 그 생각이 난다. 배가 찌그러지기에 일어나서 보라고 했더니 반쯤 잠겨 있었다”며 “아무리 해봐도 가라앉더라. 집사람에게 구명조끼 주면서 너는 살아라 난 안 되겠다. 이 사람이 내 목덜미를 잡고 치켜 올려서 살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2pea9otsMh" dmcf-ptype="general">박서진 부모님은 지나가던 선박에 구조됐다고. 은지원은 “그럼 저렇게 할 만 하다”고 반응했다. </p>
          <p dmcf-pid="VilHcYRuMC"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조금 미안한 감정이 들더라. 그래도 잘되라고 걱정해서 하는 말이었는데 그런 마음은 몰라주고 화만 낸 게 아닌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후회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p>
          <p dmcf-pid="f0RgKL1meI"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4NYFm1LKn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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