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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찬원, '미스터트롯' 심사위원 노사연과 재회…"아직도 긴장" 벌벌 (불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4 18: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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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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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FnIKme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xportsnews/20241214183445708ezom.jpg" data-org-width="983" dmcf-mid="6MmdmqDx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xportsnews/20241214183445708ezo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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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mkpQl8t0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이었던 노사연과의 비화를 밝혔다. </p>
          <p dmcf-pid="HsEUxS6Fpk"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노사연&amp;최성수’ 편 2부가 펼쳐졌다.</p>
          <p dmcf-pid="XODuMvP33c" dmcf-ptype="general">한 치 앞을 알 수 없던 명승부 끝에 1부 우승은 알리가 차지하며 '불후의 명곡'에서 15개로 최다 트로피 기록을 세우며 정동하와 함께 동률로 등극했다.</p>
          <p dmcf-pid="ZQfs1JXDuA" dmcf-ptype="general">소감을 묻자 알리는 "저는 (정동하의 반응이) 너무 궁금하다. 받아왔다고 하면 어떻게 얘기할 지 정말 궁금하다"고 신나는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5x4OtiZwuj" dmcf-ptype="general">이날 '불후의 명곡'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안성훈은 "1승도 감사한데 트로피를 받아보니까 왜 다음 트로피가 기대되는지 알겠다"며 우승 트로피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M8IFn5r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xportsnews/20241214183446980comy.jpg" data-org-width="413" dmcf-mid="Q1ObiGe7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xportsnews/20241214183446980co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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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4KDHMWA7a" dmcf-ptype="general">노사연과의 친분을 묻자 안성훈은 '미스터트롯' 당시 심사위원이었다고 인연을 밝혔다.</p>
          <p dmcf-pid="F89wXRYcpg" dmcf-ptype="general">녹화 전 노사연에게 인사를 드리러갔다는 이찬원은 "녹화 들어가기 전에 노사연 씨한테 인사 드리러갔다. 아직도 대기실에서 인사 드리는데도 심사받는 것 같은 떨림과 긴장이 있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362rZeGk3o" dmcf-ptype="general">안성훈은 "저희가 경연 당시 유일하게 심사를 하시면서도 사슴 눈망울로 위로를 주신 분이 노사연 선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p>
          <p dmcf-pid="062rZeGkFL" dmcf-ptype="general">사진=KBS2 방송화면 </p>
          <p dmcf-pid="pPVm5dHE7n"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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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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