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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조국, 이동국 디스 “결과는 감독 책임, 경질설 나와야”(달려라 불꽃소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4 18: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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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달려라 불꽃소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182813249wpnp.jpg" data-org-width="640" dmcf-mid="1DOfDuc6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182813249wpn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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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달려라 불꽃소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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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달려라 불꽃소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182813544sree.jpg" data-org-width="640" dmcf-mid="tnYdSfCn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182813544sre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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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달려라 불꽃소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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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rh6mqDxi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UITMC9sdJc" dmcf-ptype="general">전 축구선수 이동국에게 딸을 맡긴 전 축구선수 정조국이 이동국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umlPsBwMMA" dmcf-ptype="general">12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달려라 불꽃소녀' 4회에서는 정조국, 이호가 스페셜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p>
          <p dmcf-pid="7yZLWPvaej" dmcf-ptype="general">이날 정조국은 "처음이다. 큰일났다. 준비도 못 했는데"라며 긴장한 채로 경기장에 들어섰다. 이호와 함께 특별 해설위원을 맡게 된 것. </p>
          <p dmcf-pid="z5pc1JXDJN" dmcf-ptype="general">정조국은 이호에게 "넌 네 딸만 찾고 난 내 딸만 찾고. 경기 내용 안 좋으면 감독 몰아가고"라며 이날 이동국을 희생양 삼을 계획을 드러냈다. </p>
          <p dmcf-pid="qaEBNto9na" dmcf-ptype="general">정조국은 이후로도 지난 경기 결과가 다소 아쉽다며 "결과는 감독 책임 아니냐. 슬슬 경질설이 나와야 하지 않나. '이동국 나가!'라고 한번 소리쳐 주셔야 (한다)"며 "저는 애들보다 이동국 감독의 전략 전술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Bdg0JYRuMg" dmcf-ptype="general">이 말을 옆에서 들은 이동국은 "전략 전술이 어디있냐.7, 8세한테 전략 전술이 어디있냐고"라며 발끈했지만 이수근은 "'이동국 나가'를 외치는 그 순간까지 지켜본다는 얘기"라며 재밌어했다. </p>
          <p dmcf-pid="bsSQObrRJo"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KjwKA3aVe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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