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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영우 "남녀사이 친구? 없다고 생각...요즘 집돌이, PT숍만 일주일에 두 번 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4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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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aoBk7vqL"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추영우가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uxdR0otsBn" dmcf-ptype="general">14일 싱글즈매거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추영우같은 남자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추영우 와 함께한 고민 상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dmcf-pid="7DsrQl8tbi"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추영우가 팬들의 고민에 응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썸남에게 크리스마스에 고백을 고민중인데 어떻게 고백해야 할지 고민이다”라는 사연에 추영우는 “크리스마스 고백도 좋지만 썸을 타고 있고 호감이 있는 상태라면 크리스마스 이전에 조금 더 용기를 내서 고백을 하시면,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게 상대방도 그걸 원하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고백은 무조건 만나서 눈을 보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p>
          <p dmcf-pid="zojaKDqyfJ"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원래 말 잘하시는 분들 보면 진심이 아닐 경우가 많다. 특히 남자 분들이 너무 진심이면 아무것도 못한다. 장난도 못 치고 고백할 때도 덜덜덜 그런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qfP8ZeGk2d" dmcf-ptype="general">“여친의 남사친이 신경 쓰인다. 남녀사이에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나?”라는 사연에는 “저는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생각한다. 친구가 있더라도 애인이 있는 사이면 안 만나는 게 맞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p>
          <p dmcf-pid="BQeM3L1mfe" dmcf-ptype="general">“다 같이 만나는 거는 어떤가?”라는 질문에는 “근데 그것도 좋은 해결법이다. 만나고 나면 생각이 바뀔 수 있어서 일단 한 번 만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실 것 같다”라고 밝히며 또다시 고민에 빠진 추영우는 서로간의 기준을 정하는 것을 제안하며 “그런 기준을 정하면 본인도 편하고 여자친구분도 편하실테니까”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bzKBv4hL9R" dmcf-ptype="general">“오빠 같은 남자친구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질문에는 “일단 저랑 비슷한 사람을 찾아서 저처럼 만드시라. 그러면 저 같은 남자친구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웃었다. </p>
          <p dmcf-pid="K94VGxyjqM" dmcf-ptype="general">“자주 출몰하는 곳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제가 요즘은 진짜 집돌이라서 PT숍 일주일에 두 번씩 간다. 거기 앞에 계시라”고 덧붙이며 민망한 듯 웃었다. </p>
          <p dmcf-pid="9rIsMvP3Vx" dmcf-ptype="general">한편 추영우는 JTBC ‘옥씨부인전’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p>
          <p dmcf-pid="2OlCdWMUBQ"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싱글즈매거진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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