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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연봉 만 배 뛰었나…"아나운서 시절과 비교 아예 안 돼" (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4 14: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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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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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xportsnews/20241214144053616atsj.jpg" data-org-width="550" dmcf-mid="9MPbOiZw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xportsnews/20241214144053616at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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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tVuDMWA7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사당귀' 전현무가 '연봉 만 배 상승'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p>
          <p dmcf-pid="8I1TR7kPFy" dmcf-ptype="general">오는 15일 방송될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전현무가 화제가 됐던 '연봉 만 배 상승' 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p>
          <p dmcf-pid="6CtyezEQ7T" dmcf-ptype="general">전현무를 롤모델로 삼고 있는 후배 김진웅이 현재의 아나운서 출연료를 언급하며 전현무에게 프리랜서 선언 이후 연봉 만 배 상승에 대한 진위를 물은 것.</p>
          <p dmcf-pid="PhFWdqDx7v" dmcf-ptype="general">앞서 전현무가 한 프로그램에서 달라진 수입을 묻는 말에 "아나운서 연봉보다 만 배 이상"이라고 이야기했던 만큼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고. 이에 전현무는 "사실 만 배 이상인지 몇 배인지는 정확히 모른다"며 "아나운서 시절 연봉과 현재의 연봉은 비교가 아예 안 된다. 그리고 그만큼 세금도 많이 내고 있다"라고 고백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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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xportsnews/20241214144054954tmyl.jpg" data-org-width="550" dmcf-mid="2sGC63aV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xportsnews/20241214144054954tm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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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DYI8Fg2zl"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전현무는 후배에게 프리랜서를 많이 권하느냐는 질문에 "프리랜서는 나조차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라고 운을 뗀 뒤 "주변에 프리랜서를 적극 추천하고 있는데 프리랜서를 하게 되면 내가 원하는 자리에서 역량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전한다.</p>
          <p dmcf-pid="yqRVlgFOuh" dmcf-ptype="general">또한 전현무가 자신의 딕션을 자랑하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연예인 중 나같이 딕션 좋은 사람은 없다. 재미있고 진행을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확한 딕션은 아나운서 출신을 못 따라간다"고 섭외 1순위 이유를 밝혔다는 후문.</p>
          <p dmcf-pid="WyuZo2OJpC" dmcf-ptype="general">한편,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YW75gVIiFI" dmcf-ptype="general">사진=KBS,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GYz1afCn7O"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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