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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소민 ‘런닝맨’ 하차 후 방송국 카페서 알바했다 “미래 안 보여서 시작”(지편한세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4 1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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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103103149epbo.jpg" data-org-width="647" dmcf-mid="4iyh6XJq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103103149epb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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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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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지편한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103103350vaey.jpg" data-org-width="645" dmcf-mid="8LvI4Ge7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103103350vae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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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지편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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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f1GJpj4e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yibuEfCnd9" dmcf-ptype="general">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후 카페 아르바이트 했던 과거를 꺼냈다. </p>
          <p dmcf-pid="WSai1k7vLK" dmcf-ptype="general">13일 지석진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ㅣ소마카세 전소민최다니엘 편'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p>
          <p dmcf-pid="YSai1k7vnb" dmcf-ptype="general">이날 오랜만에 지석진과 재회한 전소민은 "런닝맨 하차 후 3~4개월 만에 영화와 단막극 촬영을 시작했지만, 당시 미래가 보이지 않아 너무 걱정됐다"고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p>
          <p dmcf-pid="GInRHN0CM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또 이사를 무리해서 왔다. 그러고선 '런닝맨'을 졸업하게 되니까 '업계가 어려운데 내가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나' 하면서 아는 오빠 카페에서 알바했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HsJxYgFOdq" dmcf-ptype="general">이에 지석진은 "나 그 얘기 듣고 깜짝 놀랐다. 상암동에서 알바했다더라"고 반응했다.</p>
          <p dmcf-pid="XP05ozEQdz" dmcf-ptype="general">전소민은 "채널A 건물에 있는 카페였다. 손님들이 오면 카메라를 찾았다. '카페 체험하시는 거예요?' 하시더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Z2ZWe3aVM7" dmcf-ptype="general">카페 아르바이트의 계약 조건은 마스크와 모자를 안 쓰는 것다고. 전소민은 “시급은 똑같이 줬다”면서도 “재밌었다”며 편안한 미소를 지었다.</p>
          <p dmcf-pid="5kQfldHEJ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1gVBmPvan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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