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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그동안 감사했다" 김남길, 인질된 이하늬 구하러…총성 울렸다('열혈사제2')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
2024-12-14 06:34: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zmpeGkue"> <p dmcf-pid="ydmfE5nbuR"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Js4D1LK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열혈사제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63407717kxwh.jpg" data-org-width="1096" dmcf-mid="2FvaGVIi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63407717kx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열혈사제2' </figcaption> </figure> <p dmcf-pid="YerVkZiB0x" dmcf-ptype="general"><br>김해일(김남길 분)이 인질이 된 박경선(이하늬 분)을 구하기 위해 김홍식(성준 분)과 맞섰다.<br><br>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는 김해일과 박경선이 국정원 선배 정석희(신은정 분)을 구하기 위해 배에 침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김해일은 무당인 척하는 구자영(김형서)의 신언니로 분장해 김홍식의 무리들 앞에서 실감 나게 연기를 했다. 이에 열빙어(오희준 분)은 김해일에게 "연기 대상감이다"며 감탄했다.<br><br>김해일을 본 정석희는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요즘엔 저승사자도 여자인가 보다"고 얘기했고, 김해일이 "정신 차려 봐라. 나 해일이다"고 정체를 밝히자 "그새 수녀가 됐냐"며 "너보고 열받는 거 보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농담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dmfE5nb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열혈사제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63408979rcye.jpg" data-org-width="1096" dmcf-mid="VqJqgyxp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63408979rc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열혈사제2' </figcaption> </figure> <p dmcf-pid="HJs4D1LK3P" dmcf-ptype="general"><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lxOpj4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열혈사제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63410752xrgq.jpg" data-org-width="1096" dmcf-mid="fH4qgyxp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63410752xrg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열혈사제2'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SMIUA8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열혈사제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63412208seuy.jpg" data-org-width="1096" dmcf-mid="4xhDFxyj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63412208se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열혈사제2' </figcaption> </figure> <p dmcf-pid="5NvRCuc6U4" dmcf-ptype="general"><br>정석희를 구한 김해일은 열빙어에게 정석희를 서로 데리고 가라고 지시했고, 박경선에게도 "빨리 밖으로 나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경선과 구대영(김성균 분), 구자영(김형서 분) 일행은 김해일 부하들과 결투를 벌이게 됐다.<br><br>김홍식과 드디어 만난 김해일은 "아무리 약팔이라도 여자 납치해서 감금 폭행한 거 너무한 거 아니냐"며 "남두헌(서현우)이 얘기 안 하디? 나 그쪽 라인이라고. 남두헌이 왜 얘길 안 해줬을까? 널 강하게 키우려고 하나"고 도발했다.<br><br>김홍식은 "더 강해질 게 없는데"라며 먼저 김해일을 공격했다. 이어 김홍식은 김해일에게 총을 겨누며 "야 신부. 이제 끝내자. 저 밑에도 1분 안에 몰살될 것 같은데"고 위협했고, 하지만 김해일은 총으로 창을 부순 다음 1층으로 뛰어내렸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qd1xmKG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열혈사제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63413703ygdx.jpg" data-org-width="1096" dmcf-mid="87PvKa3I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63413703yg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열혈사제2' </figcaption> </figure> <p dmcf-pid="tBJtMs9HzV" dmcf-ptype="general"><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biFRO2X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열혈사제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63415006gfky.jpg" data-org-width="1096" dmcf-mid="62uc56Sg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63415006gf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열혈사제2' </figcaption> </figure> <p dmcf-pid="3T7r0RYcz9" dmcf-ptype="general"><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yzmpeGk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63416287wito.jpg" data-org-width="1096" dmcf-mid="Px0NHfCn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63416287wit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qsUdHE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63417610yecs.jpg" data-org-width="1096" dmcf-mid="QwiFRO2X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63417610yec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U6AqgyxppB" dmcf-ptype="general"><br>1층으로 내려가서도 김해일은 김홍식 부하들을 물리치고 구대영과 구자영, 구벤져스 오요한(고규필), 쏭삭(안창환)과 함께 탈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김홍식 부하들에을 만난 김해일과 일행은 결투 끝에 김인경(백지원)과 고독성(김원해)가 구하러 온 차에 탑승했다. 김홍식의 마약 공장에 끌려갔던 노인들도 모두 탈출해 경찰서에 갔다.<br><br>이후 김홍식은 남경선을 성당으로 불러 "제가 내일 멀리 좀 출장을 가게 됐다. 혹시 나랑 같이 가줄 수 있냐"고 제안했다. 박경선이 거절했지만 김홍식은 "검사님이 어드바이스를 좀 해달라. 부장님한테는 제가 말씀드리겠다. 나 검사님이 필요한데 보쌈이라도 해야하나"고 했다.<br><br>남두헌(서현우 분)은 자신을 찾아온 김홍식에게 "못 믿을 사람은 내가 아니고 다른 사람 같다"며 박경선의 정체를 폭로했다. 남두헌은 "경선 씨가 김해일 신부 껀데 어쩌면 좋냐. 세상 믿을 놈 없지?"고 약 올렸다.<br><br>결국 박경선은 김홍식에게 인질로 붙잡혔다. 김해일이 박경선을 구하러 오자 김홍식은 "그 의자 용도가 뭐냐면 검사들이나 경찰들이 내 말 안 들으면 마약 중독자로 만들어서 처형하는 거다. 대한민국에서 처음 사용이다. 양쪽 다 백 배 농축된 카사닌이 들어서 주사기 꽂는 순간 아주 고통스럽게 세상을 뜰 거다"고 협박했다. 또한 김홍식은 김해일에게 "알아서 죽어라. 그러면 박경선 검사는 산다"고 총을 잡게 했다.<br><br>박경선은 김해일에게 "신부님. 그 총 내려놓고 얼른 가가라. 난 그냥 가면 된다"고 만류했고, 김해일은 "영감님 같으면 나갈 수 있겠냐"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는 말을 남기고 스스로 머리에 총을 겨눴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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