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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열혈사제2' 김남길, 신은정 구출→성준에 통쾌한 한방 "나 서현우 라인"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2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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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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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7nAxyj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열혈사제2 / 사진=SBS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sportstoday/20241213223305009ycsb.jpg" data-org-width="600" dmcf-mid="FRPrljph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sportstoday/20241213223305009ycs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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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사제2 /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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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51Qi2OJn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열혈사제2' 김남길이 성준에게서 신은정을 구해냈다.</p>
          <p dmcf-pid="uVfkOotsnL"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는 김해일(김남길)이 김홍식(성준)을 따돌리고 정석희(신은정)을 구출했다. </p>
          <p dmcf-pid="7gaYth41in" dmcf-ptype="general">이날 김해일 일행은 불장어의 혼을 달래준다는 명목으로 박대장(양현민) 배를 수색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92Amn5r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sportstoday/20241213223306284pdpw.jpg" data-org-width="600" dmcf-mid="3nJlGrbY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sportstoday/20241213223306284pdp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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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QxsvcuSeJ" dmcf-ptype="general"><br> 이후 김해일은 수색 중 붙잡힌 국정원 선배 정석희(신은정)을 발견, 구출에 성공했다. </p>
          <p dmcf-pid="BedhYwBWRd" dmcf-ptype="general">소식을 접한 김해일 일행은 그대로 도망가다가 배 안 약 제조실을 발견했다. </p>
          <p dmcf-pid="bck5UyxpLe" dmcf-ptype="general">한바탕 싸움이 벌어진 가운데 김해일은 김홍식을 마주쳤다. 김해일이 "여자를 납치하고 감금 폭행은 너무 한 거 아니냐. 남두헌(서현우)이 얘기 안 하냐. 나 그쪽 라인이라고. 남두헌이 왜 얘기 안 해 줬을까. 더 강하게 키우려고 하나"고 했다. 이에 김홍식은 "더 강해질 게 없는데"라며 주먹을 휘둘렀다. </p>
          <p dmcf-pid="KgaYth41JR" dmcf-ptype="general">곧 두 사람의 격렬한 주먹싸움이 이어졌고, 김홍식은 총을 겨눴다. 가까스로 총알을 피한 김해일은 팀원들과 함께 무사히 배에서 탈출했다. </p>
          <p dmcf-pid="96Prljphn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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