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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두나, 혜리 미담 공개 "미용실에서 조카들이랑 사진 찍어줘" (혤스클럽)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1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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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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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PZmul8t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xportsnews/20241213195307907clpp.jpg" data-org-width="550" dmcf-mid="Pl25Mpj4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xportsnews/20241213195307907cl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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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Q5s7S6Fz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배두나가 가수 겸 배우 혜리의 미담을 공개했다. </p>
          <p dmcf-pid="Yc25Mpj40i" dmcf-ptype="general">13일 혜리 유튜브 채널에는 '[sub] 아니, 이렇게 귀여운 인간 병기가 세상에 어디 있어요 | 혤's club ep35 배두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GkV1RUA8UJ" dmcf-ptype="general">이날 혜리와 배두나는 행사장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후 오랜만에 만난다며 인사를 나눴다. 배두나는 "저희 진짜 오랜만에.."라는 혜리의 인사에 "그러니까 우리가 아마 1년 전쯤 만났을 거다. 잘 지냈냐"고 물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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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xportsnews/20241213195309408odrp.jpg" data-org-width="1371" dmcf-mid="QqiKc8lo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xportsnews/20241213195309408odr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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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SJbA4hL7e" dmcf-ptype="general">이에 혜리는 "그떄도 뵙고 옛날에 샵에서도"라며 과거 인연이 또 있었음을 언급했다. 알고 보니 헤어, 메이크업 샵에서 마주친 인연이 있다고. </p>
          <p dmcf-pid="ZviKc8louR" dmcf-ptype="general">배두나는 "우리 조카들이랑. 그때 너무 고마웠다. 조카들한테 잘해줘가지고"라며 "내가 너무 사랑하는 우리 조카들인데 아들 하나, 딸 둘. 딸 둘이 10살, 8살이다. 혜리 씨를 너무 좋아할 나이. 미용실에서 보고 고모는 완전 내팽개치고 '혜리 언니. 사진 찍고 싶다'고. '그건 실례인데? 미용실인데?' 했는데 찍어줬다. 너무 감사했다"며 혜리의 미담을 공개했다. </p>
          <p dmcf-pid="5Tn9k6SgUM" dmcf-ptype="general">그러자 혜리는 "다행히 헤메 하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 후 "그때 뵙고 약간 이렇게 오래 대화를 해본 건 오늘이 처음인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p>
          <p dmcf-pid="1L7yfZiBpx"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혜리 </p>
          <p dmcf-pid="tozW45nbFQ"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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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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