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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음방+시상식서 퇴출 수순 밟나…음콘협 “뉴진스 배제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16: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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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PSPECf5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sportskhan/20241213162820548twlh.jpg" data-org-width="700" dmcf-mid="9kc7dN0C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sportskhan/20241213162820548tw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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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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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QvQDh41sf" dmcf-ptype="general"><br><br>뉴진스의 ‘슈퍼 내추럴’이 뉴욕타임스 선정 2024년 최고의 노래 중 하나로 뽑히면서 어도어와의 갈등 와중에도 변함없는 건재함을 과시했지만, 앞으로 뉴진스의 노래를 앞으로 공중파 방송에서 듣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br><br>13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가 탬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관련 성명서를 냈다. 음콘협은 “본 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써클차트는 탬퍼링 의혹이 제기된 기획사 및 관련 아티스트의 앨범, 음원 판매량을 집계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br><br>그러면서 음콘협 측은 “이와 더불어 써클차트가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음악방송 프로그램(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더쇼, 쇼!챔피언, 더트롯쇼, ENA케이팝차트쇼 등 총 8개 음악방송 프로그램) 및 국내 주요 음악시상식(써클차트 뮤직어워즈, MAMA, 골든디스크)에도 제외하고 공급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br><br>음콘협은 “민 전대표와 뉴진스 사태 이후 2개월 만헤 6월에는 첸백시 논란이 발생했다. 이들은 팩트 체크 없는 선동적 주장으로 여론전을 조장했다”라며 “법원에서 정당한 절차에 따라 다뤄져야 할 문제를 대중음악산업 전체의 가십거리로 양산시켜 이미지를 훼손했다”라고 주장했다.<br><br>이어 “갈등 상황은 어떤 산업이나 기업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며 “현재와 같은 감정적이고 소모적인 갈등 해결 방식은 결국 모두에게 독이 될 것이다. 현명한 해결책을 위한 상호간의 배려와 소통을 통해 이러한 갈등이 원만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끝 맺었다.<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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