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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정운, 이민기에 수술받고 새 인생 시작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페이스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16: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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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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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5n9ECf5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웨스트월드스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en/20241213160244994htrx.png" data-org-width="650" dmcf-mid="3SgfrS6F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en/20241213160244994htr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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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웨스트월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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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FgfrS6Fn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uFgfrS6FRd" dmcf-ptype="general">최정운이 ‘페이스미’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7Pvj17kPMe" dmcf-ptype="general">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극본 황예진)에서 ‘남효주’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최정운 종영 소감이 12월 13일 공개됐다.</p>
          <p dmcf-pid="zHdBAs9HiR" dmcf-ptype="general">지난 12월 11일, 12일 방송된 ‘페이스미’에서 반복되는 위협 속에서도 결국 효주는 범인의 몽타주를 그려냈고, 그의 진술과 손 끝에 남은 DNA 감식 결과에 의해 진범이 밝혀지며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p>
          <p dmcf-pid="qdHwU9sdiM"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에서는 정우에게 화상 재건 수술을 받은 효주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으로 스스로를 가둬두지 말고 씩씩하게 앞으로 나가세요"라는 정우의 말에 용기를 받은 효주가 모자를 벗어 던지고 당당하게 걸어가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p>
          <p dmcf-pid="BmKXxL1mRx" dmcf-ptype="general">‘페이스미’ 종영을 맞은 최정운은 소속사 이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이 배웠고, 또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며 "효주로 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페이스미’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전했다.</p>
          <p dmcf-pid="bO25RgFOMQ" dmcf-ptype="general">최정운은 얼굴의 화상 흔적을 지우기 위해 정우를 찾아온 것으로 첫 등장, 아버지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다 목숨의 위협을 받고 그 트라우마로 기억상실까지 겪은 남효주를 실감나게 표현했다.</p>
          <p dmcf-pid="KfCoH0NfdP"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9Pvj17kPi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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