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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음콘협 "탬퍼링 의혹 가수 차트 제외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15:39: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3일 성명서 발표<br>민희진 향해서는 "사실관계 밝혀야"<br>"뉴진스, 전속계약 충실히 이행해야"<br>"합의점 미도출시 법 판단 기다려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MFG3aVaz">
          <p dmcf-pid="3Tkfq4hLj7"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국내 대중음악 차트인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탬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의혹을 받는 가수를 차트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uWgea3I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Edaily/20241213153927010xpwt.jpg" data-org-width="670" dmcf-mid="tDQ1Wto9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Edaily/20241213153927010xpwt.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puWgea3IAU" dmcf-ptype="general">
           음콘협은 13일 성명서를 내고 “본 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는 탬퍼링 의혹이 제기된 기획사 및 관련 아티스트의 앨범, 음원 판매량을 집계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써클차트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음악방송 프로그램 및 국내 주요 음악 시상식에도 이들을 제외하고 공급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U2tDawBWkp" dmcf-ptype="general">음콘협은 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최근 한 매체에서 보도된 의혹에 대한 정확한 입장과 사실관계를 밝히기를 바란다”며 “뉴진스는 전속계약의 충실한 이행을 담보하고 기획사와 진정성 있는 대화로 협의하되,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경우 사법부의 판단을 겸허히 기다려야 한다”고 촉구했다.</p>
          <p dmcf-pid="uo4HSXJqa0" dmcf-ptype="general">음콘협은 또 국회와 정부를 향해 “대중음악 산업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해달라”고 요구했다.</p>
          <p dmcf-pid="7K5koEzTa3" dmcf-ptype="general">써클차트의 데이터는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net ‘엠카운트다운’ 등 8개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마마 어워즈’, ‘골든디스크 어워즈’ 같은 국내 대중음악 시상식에 쓰인다.</p>
          <p dmcf-pid="zMqlrS6FgF"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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