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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찬원 "죽을만큼 보고 싶은 뜨거운 사랑 못해봤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09:56: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1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GapBwM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WHNUbrR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1/20241213095625534pxpn.jpg" data-org-width="800" dmcf-mid="FjldZ0Nf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1/20241213095625534px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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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b2yRL1m7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연애사에 대해 언급한다. </p>
          <p dmcf-pid="UKVWeotspx"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 직접 만든 보양 음식으로 든든하게 몸보신하는 이찬원의 일상이 그려진다.</p>
          <p dmcf-pid="uuqh6eGk0Q" dmcf-ptype="general">최근 녹화 당시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직접 만든 어탕으로 몸보신에 나섰다. 집에서 만들기 쉽지 않은 보양 메뉴를 뚝딱뚝딱 거뜬하게 요리하는 이찬원의 모습에 "역시 MZ 할머니"라는 감탄이 쏟아졌다.</p>
          <p dmcf-pid="77BlPdHEzP" dmcf-ptype="general">그렇게 요리를 하던 중 이찬원은 어떤 노래를 흥얼거리더니 "이 노래에 빠져서 큰일 났다"며 "듣는 순간 눈물이 차올랐다"고 말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찬원이 듣고 눈물을 흘린 노래는 2024 파리올림픽 때 팝스타 셀린 디온이 부른 '사랑의 찬가'였다. 당시 셀린 디온은 불치병 투병 중임에도 열창하는 모습으로 세계적으로 큰 감동을 안겼다.</p>
          <p dmcf-pid="zzbSQJXD36" dmcf-ptype="general">이에 이찬원은 '사랑의 찬가'의 원곡자인 에디트 피아프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꺼내며 "에디트 피아프가 그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다, 실화다"라고 설명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도 울컥하는 이찬원의 모습에 이연복 셰프는 "누구랑 헤어졌어?"라고 물었다고.</p>
          <p dmcf-pid="qPMtaEzTF8" dmcf-ptype="general">이어 이찬원은 "아직 나는 그렇게 뜨거운 사랑을 못 해본 것 같다"며 "정말 그 사람이 내 옆에 없으면 죽을 만큼 보고 싶고 이별 앞에 무릎을 꿇는 그런 사랑은 아직"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찬원이 자신이 생각하는 '뜨거운 사랑'을 느낀 연인들의 예시를 들었는데, 이 예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라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찬원이 생각하는 뜨거운 사랑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주목된다.</p>
          <p dmcf-pid="BQRFNDqyz4" dmcf-ptype="general">'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p>
          <p dmcf-pid="bxe3jwBW3f"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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