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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채수빈 협박범 정체 발각되나? 유연석 판도라 상자 연다(지거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08: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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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cZYWKme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지금 거신 전화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en/20241213083747719galv.jpg" data-org-width="433" dmcf-mid="45Q4fAUl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en/20241213083747719ga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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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지금 거신 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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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지금 거신 전화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en/20241213083747928zrtr.jpg" data-org-width="1000" dmcf-mid="811HG2OJ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en/20241213083747928zrt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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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지금 거신 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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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tx84cuSLu"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yRIrw1LKJU" dmcf-ptype="general">유연석 채수빈 최우진의 대변인실 회식 현장이 포착됐다.</p>
          <p dmcf-pid="WdhsmFg2Rp" dmcf-ptype="general">12월 13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연출 박상우, 위득규/극본 김지운) 5회에서는 드디어 협박범의 진짜 정체를 마주하는 백사언(유연석 분)의 모습이 공개된다. </p>
          <p dmcf-pid="YfkNayxpe0"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사언은 대변인실 전담 수어 통역사가 된 아내 홍희주(채수빈 분)와 함께 회식에 참석한다. 앞서 사언이 수어 통역사 면접에 직접 참석해 희주를 평가했다는 이유로 대변인실 직원들도 두 사람에게 관심을 보였던 터. 과연 이들이 언제까지 비밀리에 사내 부부로 지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p>
          <p dmcf-pid="G5PfVjphM3" dmcf-ptype="general">즐거운 회식도 잠시, 사언은 행정관 박도재(최우진 분)의 긴급 호출에 잠시 자리를 비운다. 얼마 후 사언은 도재로부터 협박범의 음성 파일 분석 결과를 듣게 된다. 결정적인 단서를 획득한 사언은 이어폰을 붙잡고 믿기 힘든 표정을 지어 보여 궁금증을 높인다.</p>
          <p dmcf-pid="HIu3FQTNMF" dmcf-ptype="general">여기에 사언은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도재에게 또 하나의 은밀한 지시를 내린다고. 완벽하게 상황을 통제해 왔던 사언이 도재에게 무슨 지시를 내린 것일지,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도는 상황에 호기심이 치솟는다.</p>
          <p dmcf-pid="X0eQPDqyJt" dmcf-ptype="general">한편 여러 차례 사언에게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했던 희주의 운명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납치범(박재윤 분)으로부터 협박을 받던 희주는 남편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눈빛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협박범으로 위장한 채 사언에게 이혼을 요구해 온 그녀가 자신의 비밀을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지, 쉴 틈 없는 전개가 예고됐다.</p>
          <p dmcf-pid="ZZ6V2N0CR1"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5qoJdIVZn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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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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