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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숙려캠프' 본능 남편, 아내 도망→다른 男 걱정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05:30: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혼숙려캠프' 1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CpybrRz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S7G2OJ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1/20241213053008772vxql.jpg" data-org-width="740" dmcf-mid="KjRmLS6F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1/20241213053008772vx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xLvzHVIiF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혼숙려캠프' 본능 남편이 숨겨 온 걱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yNYK16SgUB"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본능 부부가 심리 검사를 받은 가운데 본능 남편이 아내에게 궁금했던 점을 물어 이목이 쏠렸다.</p>
          <p dmcf-pid="WjG9tPva0q"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나온 질문은 '남편과 아이들을 두고 몰래 도망치고 싶었던 때가 있었나?'였다. 아내가 "자주는 아니더라도 있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에 방송인 서장훈이 안타까워했다. 남편을 향해 "아내가 이런 생각까지 한다는데, 살도 빼고, 움직이고, 돈도 좀 벌어와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일침을 가했다. 아내의 생각에 다소 충격받은 남편이 "그동안 생활이 후회됐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YAH2FQTNFz" dmcf-ptype="general">이어진 두 번째 질문이 더 충격적이었다. '당신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싶나?'가 등장했다. 서장훈이 어이없어했다. "질문이 아주~ 도망가고 싶냐? 다른 남자 만나고 싶냐?"라고 곱씹으면서 헛웃음을 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rFP7JXD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1/20241213053010817gbnv.jpg" data-org-width="500" dmcf-mid="6esFSzEQ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1/20241213053010817gb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Hm3QziZwFu" dmcf-ptype="general">아내가 이런 질문에 "아니다. 그건 아니다. 지금 남편도 썩 좋은 남편이 아닌데, 다른 남자를 만나지 않았지만, 똑같지 않을까 싶다"라며 담담하게 밝혔다. 아내의 답변에 남편이 "은연중 불안감이 있었는데 확인해서 좋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장훈이 분노했다. "아내가 지금 애들 뒤치다꺼리하기도 힘든데, 이 와중에 그러냐? 이 사람이 참 자기만 생각하는 거야. 나 말고 혹시 다른 남자 만나고 싶냐고 하냐?"라면서 한숨을 내쉬었다.</p>
          <p dmcf-pid="Xs0xqn5rFU"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다음 질문을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남편과 부부관계 하는 게 싫은가?'라는 내용이었다. 아내가 "아니다. 싫진 않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남편은 안도했지만, 서장훈은 "저 질문을 대신하는 선생님은 무슨 죄야"라며 답답해했다.</p>
          <p dmcf-pid="ZfcGmFg2zp"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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