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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2년간 7번 임신' 본능 아내, "7남매 양육권, 남편에게 다 넘길 것" 충격! ('이혼숙려캠프')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23: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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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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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tXNW7kP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34111404fiva.jpg" data-org-width="650" dmcf-mid="ZyFmFfCn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34111404fiv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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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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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ptkXbrRMQ"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본능 부부 아내 김보현이 자녀 7명의 양육권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poJ0Mk7vLP" dmcf-ptype="general">12일에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본능 부부 남편 김은석과 아내 김보현이 최종 조정에 나서면서 양육권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p>
          <p dmcf-pid="UNLudwBWJ6" dmcf-ptype="general">이날 본능 부부 남편 김은석과 아내 김보현이 최종 조정에 나섰다. 남편 김은석은 7남매 양육권 부분에 대해 아내 김보현의 뜻을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아내 김보현은 7명의 양육권 모두를 남편에게 넘기겠다고 선언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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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34111680cmru.jpg" data-org-width="650" dmcf-mid="5YHcHBwM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34111680cm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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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vCMmXJqn4" dmcf-ptype="general">양나래 변호사는 "아내가 아이를 계속 출산하니까 몸이 안 좋아졌다. 혼자 전담해서 육아를 하니까 이혼하면 남편에게 양육권을 넘기고 경제생활을 하면서 양육비를 벌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ztXNW7kPLf" dmcf-ptype="general">본능 부부 아내 김보현은 변호사와 상담 당시 단호하게 양육권을 모두 남편에게 넘기겠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진짜 다 포기하실 생각인가"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보현은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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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34113145rgry.jpg" data-org-width="650" dmcf-mid="1TipREzT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34113145rgr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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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Ow4cTQ0R2" dmcf-ptype="general">남편 김은석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아내의 의사에 맡기겠다고 했는데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좀 벙쪘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bmEVjS6FL9" dmcf-ptype="general">남편 김은석은 그렇게 되면 최선을 다해서 양육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나는 이에 반대한다. 아빠가 아이를 키우면 피해자가 생긴다"라며 "모든 짐이 둘째 11살 그 아이에게 간다"라고 현실적인 부분을 이야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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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34113353mhmy.jpg" data-org-width="650" dmcf-mid="twfWKJXD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34113353mh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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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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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M6HVL1mLb" dmcf-ptype="general">박민철 변호사는 "남편이 직장 생활을 하면 아이들을 누가 돌보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편 김은석은 "보조 양육자는 없다. 신생아 위주로 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내 김보현은 육아 고충을 남편도 함께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양육권을 남편에게 주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p>
          <p dmcf-pid="235AGqDxnB"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아내 김보현과 남편 김은석은 서로 이혼 의사가 없다고 말해 서로의 요구 사항을 이야기하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br>/hoisoly@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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