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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처와 스킨십 NO·땀나면 혐오감" 男 출연자, 결벽증 고백[나솔사계][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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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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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iuoDYRuy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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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starnews/20241212232002180jele.jpg" data-org-width="560" dmcf-mid="ynv57xyj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starnews/20241212232002180je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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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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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솔사계' 미스터 황이 10기 영자와 첫 데이트에서 결벽증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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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gBjsZiBCn"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미스터 황이 10기 영자에게 결벽증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1xteNl8tvi" dmcf-ptype="general">이날 미스터 황은 10기 영자에게 "얘기하기 좀 그렇지만 결벽 같은 게 심했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 예전에는 다 각을 맞추고 깨끗해야 했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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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starnews/20241212232003786gwny.jpg" data-org-width="560" dmcf-mid="WjwSZKme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starnews/20241212232003786gwn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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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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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UOz4gFOyd" dmcf-ptype="general">
           이어 "전 아내는 그렇지 않아서 8개월 내내 싸웠다. 그때 '결혼이 내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은데 그냥 이혼할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내가 뱉은 말은 지켜야지 싶어서 10년은 채우고 이혼했다"고 털어놨다.
          </div>
          <p dmcf-pid="3uIq8a3ICe" dmcf-ptype="general">이에 10기 영자가 "결혼 중요도가 낮은 거냐"고 묻자 미스터 황은 "전 아내와 정상적으로 애정이 있고 오순도순 밥도 먹는 사이가 아니었다. 집만 공유하는 남남이라고 보면 된다"고 답했다.</p>
          <p dmcf-pid="07CB6N0ChR" dmcf-ptype="general">미스터 황은 "정말 못 참는 게 땀나는 것"이라며 "땀이 나서 끈적거리는 게 너무 싫다. 생리적 혐오감이 느껴진다. 전 아내와 플라토닉 사랑이었다. 몸에 뭔가 닿는 게 싫은데 티를 안 낸다. 누군가와 스킨십을 하면 뱀이 몸을 만지는 느낌이다. 빨리 씻고 싶어진다"고 자신이 느끼는 감각들을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aXUPva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starnews/20241212232005298cvty.jpg" data-org-width="560" dmcf-mid="YMD0KJXD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starnews/20241212232005298cv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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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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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GNZuQTNCx" dmcf-ptype="general">
           가만히 경청하던 10기 영자는 "사람을 안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미스터 황은 "그런 건 아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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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Hj57xyjCQ" dmcf-ptype="general">10기 영자가 또 "반려동물 좋아하냐"고 되묻자 미스터 황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다시 한번 조심스럽게 답했다.</p>
          <p dmcf-pid="72W4dwBWyP" dmcf-ptype="general">이후 10기 영자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포용할 수 있을까 싶긴 하다. 미스터 황 같은 경우는 처음이라 해봐야 알 것 같다. 하지만 데이트 자체는 정말 좋았다"고 미스터 황과 데이트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zVY8JrbYy6"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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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