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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숙려캠프' 폭군 남편 "재산 분할, 아내 8 주고 싶어" 깜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22:51: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혼숙려캠프' 1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zD2n5r3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gKs8a3I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1/20241212225139627sjgp.jpg" data-org-width="740" dmcf-mid="2uSMZKmeF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1/20241212225139627sj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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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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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8a9O6N0C0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혼숙려캠프' 폭군 남편이 재산 분할 조정에서 뜻밖의 의견을 냈다.</p>
          <p dmcf-pid="6N2IPjph7z"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폭군 부부가 최종 이혼 조정에 나섰다.</p>
          <p dmcf-pid="PIdXgCf507" dmcf-ptype="general">폭군 아내가 "이혼 의사가 있다. 이혼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반면 남편은 "이혼하고 싶지 않다"라며 의사를 전했다.</p>
          <p dmcf-pid="QCJZah41Uu"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의사가 불일치했기에 이혼을 전제로 한 조정을 진행했다. 재산 분할부터 시작했다. 집 한 채, 차량은 세 대 등이 있었다.</p>
          <p dmcf-pid="xhi5Nl8tpU" dmcf-ptype="general">아내 측 변호인이 "전체 재산 포함해서 남편 4, 아내 6 비율을 주장한다"라고 밝혔다. 자녀 양육권도 달라는 아내 측 주장에 남편이 놀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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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1/20241212225141636yrfk.jpg" data-org-width="500" dmcf-mid="VDe5Nl8t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1/20241212225141636yr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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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KWR59sdF0" dmcf-ptype="general">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남편이 원하는 재산 분할은 2 대 8이었다. 특히 "제가 생각할 때는 제가 2고, 아내가 8이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내는 "좀 많이 놀랐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Y9Ye12OJ33" dmcf-ptype="general">폭군 남편이 이유를 밝혔다. "처음에는 그냥 5 대 5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캠프 중에 이혼 선배와 상담할 때 말을 들어서 (아이들 생각에 마음이 바뀌었다)"라고 고백했다. 아이들이 지낼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p>
          <p dmcf-pid="GtrKhFg2zF" dmcf-ptype="general">그는 "다 주고 싶은데, 20%만 따로 뺀 이유는 제가 다시 시작하려면 전셋집이라도 있어야 해서 그렇다"라며 "양육비 주면서도 충분히 생활할 그 정도 능력은 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폭군 아내가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HFm9l3aV0t"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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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