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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러려고 112유로 썼나..폭우에 우밖까지? 라미란→이세영, 트레치메에서 '허탈' ('텐트밖')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22: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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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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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yqO2n5re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23953328avrb.png" data-org-width="650" dmcf-mid="Q76YREzT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23953328avr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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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MwVI1LKLf"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텐트밖은 유럽’에서 트레치메(Tre Cime)로 향한 가운데, 자욱한 안개에 케이블카 112유로(16만원)어치의 풍경을 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p>
          <p dmcf-pid="HlUwBeGkeV"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밖은 유럽’에서 돌로미티의 심장 트레치메(Tre Cime)로 향했다. </p>
          <p dmcf-pid="XolMW7kPi2" dmcf-ptype="general">이날 텐밖즈 4인방이 돌로미티의 심장 트레치메(Tre Cime)로로 향한 가운데, 그 길에 돌로미티를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전망대’부터 들르기로 결심, 모두 궁금해했다.</p>
          <p dmcf-pid="ZaveGqDxR9"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돌로미티 서쪽의 푸른 초원과 동쪽의 거친 돌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테라스 전망대로 향하는 관문에는 끝없이 굽이치는 U자형 극한의 커브길과 절벽이 등장해 보는 이들마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hpDqRYc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23953754fuhh.png" data-org-width="650" dmcf-mid="xJ9l8a3I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23953754fuh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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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3PGeDqyMb" dmcf-ptype="general">드디어 돌로미티 테라스 전망대에 도착한 멤버들은 구름 너머 마주한 풍경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박이야”, “말도 안 돼”라며 감탄, 전망대 티켓을 구매하려 했다. 하지만 1인당 28유로로 한화로 약 4만원이었다.112만원으로 약 16만원 금액이었지만, 쿨하게 이를 플렉스했다.</p>
          <p dmcf-pid="tqJFgCf5JB" dmcf-ptype="general">하지만 감탄을 쏟아낸 것도 잠시, 멤버들은 안개로 가득한 뷰와 한여름 쏟아지는 우박에 말을 잇지 못 했다. 전망대에서부터 걱정이 가득한 멤버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fNzEWMU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23954024uxdv.png" data-org-width="650" dmcf-mid="yZrfCto9J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23954024uxd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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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xD2O5nbnz" dmcf-ptype="general">아니나 다를까 안개로 시야가 완전히 가려졌고 모두 “하나도 안 보인다”며 안타까워했다. 112유로짜리 케이블카였기에 더욱 아쉬워했다. 라미란은 “어떤 그림이었을까 너무 궁금하다”며 팜플렛 그림으로 대체했다. 이세영은 “근데 28유로 아깝다”고 하자 곽선영은 “그래도 좋은 경험이다”며 눈으로 하트를 만들었다.</p>
          <p dmcf-pid="0I3k7xyjM7"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7월의 눈을 발견한 멤버들. 뜻밖의 7월에 설원을 만끽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p>
          <p dmcf-pid="pMwVI1LKiu"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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