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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혜은이 "박원숙 말이면 무조건 복종…힘들 때 도와준 언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21:32: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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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PCSimKG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1/20241212213232806lsal.jpg" data-org-width="740" dmcf-mid="ffLsxcuS7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1/20241212213232806ls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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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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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KVYzEQU9"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혜은이가 박원숙에게 의지하는 속마음을 고백했다.</p>
          <p dmcf-pid="Qh9fGqDx7K"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가수 혜은이, 배우 박원숙의 오랜 인연이 공개됐다.</p>
          <p dmcf-pid="xl24HBwMFb" dmcf-ptype="general">이날 가수 원미연이 혜은이를 향해 "선배님이 늘 공주님처럼 대기실을 독방으로 썼다. 그 위가 없었는데, 윗분(박원숙)과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언니한테 저런 모습이 있구나' 싶다"라며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yPCSimKGFB" dmcf-ptype="general">박원숙이 "난 혜은이랑 1977년에 '왜 그러지'라는 주말 드라마에 고모, 조카 사이로 처음 만났다"라고 회상했다. 혜은이가 "진짜 친척처럼 느껴졌고, 좋았다"라고 거들었다.</p>
          <p dmcf-pid="WQhvns9Huq" dmcf-ptype="general">특히 혜은이는 "그때 내가 힘들 때마다 힘을 실어준 거야. 내가 '혼자구나'라고 느낄 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나한테 힘을 준 분이 큰언니"라고 고백했다. 아울러 "난 언니가 무슨 말씀을 하셔도 복종이야"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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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1/20241212213235981yqis.jpg" data-org-width="500" dmcf-mid="4TyGNl8t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1/20241212213235981yq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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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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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k0uI1LKz7"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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