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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미연 눈물 “강수지, 만삭에 매일 父 병원→장례식 찾아 와‥평생 못 잊어”(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21: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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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212534675udol.jpg" data-org-width="650" dmcf-mid="BI0xEWMU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212534675udo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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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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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212534999wsxw.jpg" data-org-width="650" dmcf-mid="bXw5VL1m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212534999wsx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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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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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212535187cmlm.jpg" data-org-width="650" dmcf-mid="KN3Qkyxp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212535187cml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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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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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JKohFg2M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8uyBJrbYe2" dmcf-ptype="general">원미연이 절친 강수지의 마음에 감동한 사연을 공개했다. </p>
          <p dmcf-pid="6a8cW7kPi9" dmcf-ptype="general">12월 1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원미연은 강수지의 미담을 공개했다. </p>
          <p dmcf-pid="Px7dmXJqiK" dmcf-ptype="general">박원숙과 혜은이의 오랜 인연에 원미연은 절친 강수지를 떠올렸다. 원미연은 “저는 (강)수지랑 되게 오래됐다. 35년 정도 됐다. 아빠가 중환자실에 계실 때 제가 9일을 중환자실에서 먹고 잤다”라며 “그때 수지가 임신 8개월 차였는데 병원을 찾아와서 먹을 걸 주고 갔다. 그 마른 애가 만삭인 몸으로 와서 ‘언니 밥 먹어. 아빠 괜찮으실 거야’라고 했다. 그걸 매일매일 왔다. 하루도 안 빠지고 왔다”라고 말하다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Q218jS6Fdb"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보통 임신하면 장례식에 잘 안 오지 않나. 3일 내내 왔다. 평생 잊히지 않는다. 저보다 동생이지만 어떤 때는 의지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xofjTUA8JB" dmcf-ptype="general">혜은이는 “대단한 게 사랑이 아니다. 그런 게 사랑이다. 옥분이도 나한테 가끔 ‘아이고 우리 혜은이를 어떻게 해’라고 하는데 밑에 사랑이 안 깔려 있으면 내가 가만 두겠냐”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yfFPcTQ0L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WpvzeDqyd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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