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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혜은이, 박원숙 말에는 무조건 복종 “혼자라 느낄 때 힘 실어줘”(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21: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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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210634264qryh.jpg" data-org-width="650" dmcf-mid="1HzOjS6F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210634264qr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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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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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210634459afgr.jpg" data-org-width="650" dmcf-mid="tohM9iZw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210634459afg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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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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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210634659flbm.jpg" data-org-width="650" dmcf-mid="FGJ3W7kP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210634659fl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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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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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T9SDYRui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73etTUA8do" dmcf-ptype="general">혜은이가 박원숙의 말을 무조건 듣는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z5QXhFg2eL" dmcf-ptype="general">12월 1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서 원미연은 혜은이의 모습에 놀란 이유를 공개했다. </p>
          <p dmcf-pid="qX6GI1LKdn" dmcf-ptype="general">원미연은 박원숙에게 다소곳한 혜은이의 모습이 낯설다고 말했다. 원미연은 “옛날에 활동할 때 혜은이 선배님이 거의 독방에 계셨다. 저희는 다섯 명 쓰는 합방이었다. 공주님 계시니까 가서 인사를 드리면 ‘응. 그래’라고 하셨다. 말씀이 없으셨다”라며 “언니보다 위가 없으니까 윗분하고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거다. 근데 언니가 ‘네. 세 번이요’ 이러는 거러 보니까 깜짝 놀란 거다. 우리 언니한테도 저런 모습이 있었구나”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BNHgxcuSRi"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혜은이와 1977년 드라마 ‘왜 그러지’에서 고모와 조카 사이로 만난 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p>
          <p dmcf-pid="bJSeVL1mdJ" dmcf-ptype="general">혜은이는 “옛날에 드라마 할 때도 고모(박원숙)를 좋았다. 우리 친척을 보는 것 같았다. 힘들 때마다 큰언니가 굉장히 나한테 힘을 실어주셨다. 어쩌면 ‘난 혼자구나’라고 느낄 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나한테 힘을 주신 분이 큰언니시다. 난 큰언니가 무슨 말을 하셔도 무조건 복종이다”라고 신뢰를 드러냈다. </p>
          <p dmcf-pid="KT9SDYRuJd"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심한 얘기는 안 했다. 좀 까는 얘기는 해도”라고 유쾌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9I7sNl8tL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2c5jeDqyR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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