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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연말파티 의상 고민하는 청취자에 "이 시국에 튀면 타깃돼"[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18: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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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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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VQn4n5r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박명수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6.20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starnews/20241212185426205uwpj.jpg" data-org-width="1024" dmcf-mid="zRsTDTQ0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starnews/20241212185426205uwp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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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박명수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6.20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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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F7V0VIiyY"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명수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 속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div>
          <p dmcf-pid="93zfpfCnvW"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20q4U4hLCy"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친구들과 연말 파티를 할 예정"이라며 "의상 코드는 드레스다. 연예인처럼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원피스를 입을지 얌전한 드레스를 입을지 고민된다"고 사연을 보냈다.</p>
          <p dmcf-pid="VxiARAUlyT"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현재 분위기가 튀는 걸 입으면 좋지 않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fMncecuSWv" dmcf-ptype="general">이어 "조용히 아무 일 없이 넘어가기를 바란다. 괜히 튀어서 타깃이 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4RLkdk7vv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쟤는 지금 상황 판단을 한 거야, 만 거야'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지금이 어떤 시국인데 저렇게 입고 다녀' 이런 얘기를 들으면 좋을 게 없지 않나"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88RgPgFOll" dmcf-ptype="general">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9분께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며, 4일 오전 1시 2분께 여야 의원 190명이 국회에 모여 만장일치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오전 4시 30분께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p>
          <p dmcf-pid="66eaQa3Ihh" dmcf-ptype="general">이후 7일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됐으나 국민의 힘 의원 105명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을 퇴장하면서 부결됐다.</p>
          <p dmcf-pid="PPdNxN0CSC"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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