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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구라, 후배들 뜨면 씹어"·"잘돼도 무시"…이경규·윤성호, 인성 폭로 (르크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14: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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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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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TxFVPva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xportsnews/20241212144905286pleq.jpg" data-org-width="632" dmcf-mid="xOD6ak7v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xportsnews/20241212144905286pl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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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yM3fQTNz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이경규와 윤성호가 김구라의 인성을 폭로했다. </p>
          <p dmcf-pid="z0j2ia3Ipc"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뉴진스님을 불렀는데 빡구가 왜 옴? [화가 난 애주가] EP.0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qpAVnN0C3A"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규는 윤성호가 최근 출연했던 김구라의 유튜브를 언급하며 "김구라가 너를 너무 잡도리하더라. 띄워줘야지. 걔는 후배들이 뜨기만 하면 씹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BUcfLjphpj"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윤성호가 "그 형은 자격지심도 조금 있는 것 같다"고 공감하자 이경규는 "당연하지. 답답하면 자기가 깎아서 '구라스님'으로 나가든지"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aKdots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xportsnews/20241212144906819fkcu.jpg" data-org-width="1490" dmcf-mid="prVGz9sd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xportsnews/20241212144906819fk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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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3N9JgFOza" dmcf-ptype="general">이에 윤성호는 "너무 오래 전부터 알아서 지금 제가 조금 잘돼도 무시하는 게 아직 남아 있다"고 털어놨고, 이경규는 앞과 다르게 "진정한 구라의 속마음은 아닐 거다"라고 위로했다. 윤성호도 "그건 맞다. 따뜻한 면이 있다"고 동의했다.</p>
          <p dmcf-pid="90j2ia3Izg"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캐릭터상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는 거다. 나도 캐릭터를 잘못 잡아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다"라고 '버럭'하는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2JZkTHdzUo" dmcf-ptype="general">윤성호가 캐릭터를 후회하는지 묻자 이경규는 "후회하진 않는다"고 즉답하면서도 "좀 나이를 먹으니까 요즘 와서 후회가 되긴 한다. 돌리기엔 너무 멀리 떠났다"며 웃음 섞인 목소리롤 말했다. </p>
          <p dmcf-pid="Vi5EyXJq7L"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 영상 캡처</p>
          <p dmcf-pid="fn1DWZiB0n"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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