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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효진 이어 조혜련도 서경석 짝사랑 “서울대라 좋아해, 아니면 아웃”(차은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11: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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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얼굴천재 차은수’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115043542zmpz.jpg" data-org-width="1000" dmcf-mid="Hvje3JXD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115043542zmp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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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천재 차은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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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얼굴천재 차은수’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115043727uqkl.jpg" data-org-width="1000" dmcf-mid="XnIA9k7v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115043727uqk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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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천재 차은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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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A2pmuc6M2"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Fvn6XQTNi9"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김효진에 이어 조혜련도 서경석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3psNbAUldK" dmcf-ptype="general">12월 11일 공개된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는 '엄마 친구들이랑 39금 토크 [EP 조혜련 김효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0KTr6s9Heb"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서경석한테는 대시했나. 서울대 나와서 좋아했나"라는 차은수(박명수) 질문에 "대시했는데 이뤄지지는 않았다. 서울대 나와서 좋아했다. 서울대 안 나왔으면 아웃이다. 서강대까지는 괜찮다. 다른 대학에 정말 미안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fGIMh41JB" dmcf-ptype="general">"이모도 한양대 연극영화과 나왔는데 엄청 들어가기 어려운 곳이지 않나"라는 말에는 "그런데 우리의 머릿속에는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서경석의) 얼굴은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서울대로 싹 가려졌다. (개그 코너 안에서) 엄마랑 아들로 부딪치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러면서 (사랑의) 싹이 튼 거다. 두 세 달 정도였던 것 같다. 엄마가 아들을 봐야 되는데 두근 두근 하더라"며 짝사랑 당시를 떠올렸다.</p>
          <p dmcf-pid="Uoq1kFg2iq" dmcf-ptype="general">이어 "앞에서 얘기를 못 하고 홍대에 (이)윤석이를 데리고 가서 '경석이한테 하고 싶은 얘기를 너한테 할게' 했다. 그냥 좋아한다고, 전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이윤석은)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까먹어 버린다. 그래서 전달이 안 되고 그랬다"고 했고 김효진은 "까먹어서가 아니라 일부러 전달을 안 했대. 서경석하고 오래된 우정이 깨질까 봐"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u2WsQIVZRz"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7YaMteGki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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