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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 김태호 PD, GD와 MBC서 재회하나…절친 조세호·정형돈 함께? "긍정 논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10: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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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8OcD0Nf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호 PD(왼쪽), 지드래곤.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SpoChosun/20241212104835894iect.jpg" data-org-width="700" dmcf-mid="B1Q9fwBW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SpoChosun/20241212104835894ie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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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PD(왼쪽), 지드래곤.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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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poMdvP3D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김태호 PD가 친정 MBC에서 새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빅뱅 지드래곤(GD)과 손을 잡는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뜨겁다. </p>
          <p dmcf-pid="fUgRJTQ0ER" dmcf-ptype="general">방송가에 따르면,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TEO는 내년 MBC에서 새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제가 'GD와 친구들'로 알려진 이 프로그램은 김 PD가 연출하고, 빅뱅 지드래곤, 방송인 정형돈, 조세호가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p>
          <p dmcf-pid="4uaeiyxpIM" dmcf-ptype="general">MBC 또한 12일 스포츠조선에 "김태호 PD의 새 예능프로그램 편성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8eTsCBwMDx" dmcf-ptype="general">김 PD가 내년에 MBC에서 새 예능프로그램을 공개하게 된다면, 2022년 '놀면 뭐하니?' 이후 약 3년 만의 MBC 복귀가 된다. 당시 '놀면 뭐하니?'를 마지막으로 MBC를 떠나, 제작사 TEO를 설립한 김 PD는 그간 티빙 '서울체크인',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tvN '캐나다 체크인',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등을 연출한 바다. </p>
          <p dmcf-pid="6dyOhbrROQ" dmcf-ptype="general">OTT, 케이블, 종편 등 여러 채널 및 플랫폼을 거친 김 PD가 본 무대인 MBC에 다시 돌아온다면, 어떤 감동과 재미를 전달할지 관심을 모은다. </p>
          <p dmcf-pid="PJWIlKmerP"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해당 프로그램이 지드래곤 중심으로 구성됐다는 점도 눈여겨 볼 점이다. 최근 7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지드래곤은 각종 가요제, 웹예능,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어 자신을 핵심으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 많은 이의 이목이 쏠린다. </p>
          <p dmcf-pid="QQhDmuc6D6" dmcf-ptype="general">또 김 PD와 지드래곤의 궁합도 증명된 바다. '무한도전' 당시 '무도가요제', '무한상사' 등 특집에서 지드래곤은 뜻밖의 예능감을 자랑하며, 김 PD와의 '케미'를 인정받은 바 있다. 여기에 정형돈, 조세호 등 절친들도 출격할 여지도 충분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더 높이는 중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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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왼쪽), 정형돈.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SpoChosun/20241212104836102rdyp.jpg" data-org-width="700" dmcf-mid="bOIkwpj4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SpoChosun/20241212104836102rd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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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호(왼쪽), 정형돈.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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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y8B9k7vE4" dmcf-ptype="general"><br>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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