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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년 결혼' 김준호, 日서 프러포즈급 고백… "♥김지민, 장원영보다 예뻐" (독박투어3)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1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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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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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xportsnews/20241212104843107pmso.jpg" data-org-width="363" dmcf-mid="fnTeiyxp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xportsnews/20241212104843107pm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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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내년 결혼을 발표한 김준호가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맘껏 발산했다. <br><br> 14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K-STAR, AXN ‘니돈내산 독박투어3’ 17회에서는 일본 야마나시현으로 22번째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후지산을 배경으로 친근한 산악회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다양한 현지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br><br> 또한 이들은 일본의 시내를 배경으로 한 공식 포스터도 최근 선보였는데, ‘독박투어 공식 게임’인 ‘독파트’ 게임을 하는 포즈를 취해 보이면서 일본 편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br><br> 이날 ‘독박즈’는 일본의 상징이자 세계문화유산인 후지산이 위치한 야마나시현에 도착한다. ‘독박 산악회’를 결성한 듯 단체로 등산복을 갖춰 입고 등장한 이들은 저 멀리 보이는 후지산을 바라보며 감탄한다. <br><br> 그러던 중, 홍인규는 “눈 덮인 후지산을 기대했는데…”라며 눈이 전혀 없는 후지산의 모습에 아쉬워한다. 반면 김준호는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 럭키비키잖아!”라고 씩씩하게 외친다. <br><br> 그러자 장동민은 “여기까지 왔으니 후지산을 제대로 한 번 느껴야지”라며 동반 등산을 제안하는데, 김준호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강력 거부한다. 그는 “내가 예전에 지리산을 엄홍길 대장님과 올라간 적이 있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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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xportsnews/20241212104844542bwya.jpg" data-org-width="362" dmcf-mid="4fL0uots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xportsnews/20241212104844542bwy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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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엄홍길 대장님이 자신의 대원들을 한 번도 버린 적이 없는 걸로 유명하신데, 날 버리고 가셨다. 너무 느리다고…”라고 고백한다. 다행히 장동민은 “후지산을 호수에서 보는 곳이 있다”며 비장의 포토 스폿인 가와구치호를 소개한다.<br><br> 이에 환호한 ‘독박즈’는 렌터카를 타고 가와구치호로 향한다. 그런데 일본의 교통법규가 ‘우측통행’이라 ‘우측통행’ 운전 경험이 있는 홍인규가 운전대를 잡는다. 바로 옆 조수석에 탄 장동민은 내비게이션을 들고 길 안내를 해주는데, 홍인규는 “이쪽이 아닌 것 같은데? 어떡하라는 거야?”라면서 답답해한다.<br><br> ‘독박즈’ 역시 장동민에게 짜증을 내면서, “우리가 말할 때까지 그냥 직진해!”라고 주문한다. 과연 이들이 후지산을 담을 수 있는 포토 스폿인 가와구치호까지 잘 찾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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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xportsnews/20241212104846055yjpn.jpg" data-org-width="356" dmcf-mid="8OQyG6Sg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xportsnews/20241212104846055yjp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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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그런가 하면 김대희는 “아까 준호가 말했던 ‘럭키비키’가 무슨 말이야?”라고 물어본다. 김준호는 “장원영이 했던 유행어”라고 설명한다. 이때 유세윤은 “요즘 연예인 중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야? 난 장원영!”이라고 자문자답한다. <br><br> 김준호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난 김지민!”이라고 답해 일편단심 사랑꾼 행보를 이어간다. ‘독박즈’는 단체로 “오~, 잘 통과했다”, “내년에 (장가) 가겠네~”라며 환호한다. 유쾌한 분위기 속, 가와구치호에 도착한 ‘독박즈’는 “와, 경치 좋다”, “연인끼리 오는 데인가 봐?”라며 감탄한다.<br><br> 가와구치호에서 후지산을 호수에 담을 인생샷에 도전할 ‘독박즈’의 일본 야마나시현 여행기는 14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 한편, 김준호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준호와 김지민이 내년 결혼한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던 바 있다.<br><br>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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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VGdnWMUzX"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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