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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중식여왕’ 정지선 셰프 “사실 면 안 좋아해” 반전 고백 (전현무계획2)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08: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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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채널S ‘전현무계획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080438930rere.jpg" data-org-width="650" dmcf-mid="2NME7fCn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080438930rer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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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채널S ‘전현무계획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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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채널S ‘전현무계획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080439104ronb.jpg" data-org-width="650" dmcf-mid="Voy7cIVZJ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080439104ron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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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채널S ‘전현무계획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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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채널S ‘전현무계획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080439306djoc.jpg" data-org-width="650" dmcf-mid="ftF4CGe7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080439306dj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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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채널S ‘전현무계획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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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mBdG0Nfn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x6h3gwBWnK" dmcf-ptype="general">정지선 셰프가 면을 안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yv8N3brRMb" dmcf-ptype="general">12월 13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부산 사람 곽튜브(곽준빈)의 ‘곽준빈계획’이 펼쳐진다. 전현무와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는 곽튜브의 추억이 깃든 ‘단돈 5천원’ 50년 전통의 칼국수 맛집을 찾아 맛 평가를 한다. </p>
          <p dmcf-pid="WYxkuVIiiB" dmcf-ptype="general">이날 곽튜브는 전현무, 정지선 셰프를 리드해 자신의 스무 살 시절의 추억이 담긴 한 손칼국수 식당으로 향한다. 잠시 후, 세 사람은 옛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노포 식당의 천막 자리에 앉고, 메뉴판을 본 곽튜브는 “손칼국수가 5천원? 13년 전에 3천원이었는데 가격이 많이 안 올랐다”며 깜짝 놀란다. 주문을 마친 곽튜브는 “여긴 진짜 옛날 그 맛이다. 서울에서는 이 맛이 안 난다. 시장 칼국수의 끝”이라며 적극 홍보에 나선다.</p>
          <p dmcf-pid="YPl0arbYdq" dmcf-ptype="general">추억을 찾아온 곽튜브가 부쩍 들뜬 반면, 정지선 셰프는 “사실 면을 안 좋아한다”고 반전 고백한다. 이에 곽튜브는 “다음 코스도 추억의 자장면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고, 정지선 셰프는 “자장면? 초면인데 안 맞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는 “근데 실제로 (정)지선이 식당에서는 자장면을 안 판다. 정통 중식요리만 만든다”라고 정지선표 고집과 소신을 언급하고, 정지선 셰프 역시 “자장면, 짬뽕 안 판다. 중국 현지에서 배워온 대로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지선이가) 융통성이 1도 없다”고 콕 집는데, 갑자기 곽튜브는 “멋있다”라고 하더니 “뭔가 빠니 형 같다”며 절친인 빠니보틀을 소환한다. 정지선과 빠니보틀의 연결고리가 무엇인지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p>
          <p dmcf-pid="GMTuAO2XRz" dmcf-ptype="general">유쾌한 분위기 속, 드디어 직접 반죽해 썰어 만든 리얼 ‘손칼국수’를 영접한 정지선 셰프는 “어? 생각지도 못한 비주얼이다”라며 사진 촬영까지 나선다. 전현무는 “지선이가 중식 요리사지만 한식, 양식 자격증도 있다”며 냉정한 맛 평가를 예고하고, 곽튜브는 “두 분과 먹으니까 무섭다”라고 긴장감을 드러낸다. 이에 전현무는 “지금은 우리가 백종원, 안성재라고 보면 돼~”라며 한 입 크게 맛을 보는데, 과연 전현무와 정지선 셰프가 어떤 살벌한 맛 평가를 내놓을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p>
          <p dmcf-pid="HRy7cIVZn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XD7Myto9M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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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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