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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을용 3대 국가대표 부자지간, 조재진 “내가 4대 돼야” (골때녀)[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0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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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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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060406662gymk.jpg" data-org-width="600" dmcf-mid="pJpeWFg2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060406662gym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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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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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060406839tstg.jpg" data-org-width="600" dmcf-mid="UfNYxots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060406839ts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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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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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Bo57kPe4" dmcf-ptype="general"> 조재진이 4대 국가대표 부자가 되길 바랐다. </p>
          <p dmcf-pid="BaFxv5nbnf" dmcf-ptype="general">12월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에서는 구척장신 vs 원더우먼 승강전이 펼쳐졌다. </p>
          <p dmcf-pid="b8h7AO2XnV" dmcf-ptype="general">경기 전에 원더우먼 조재진 감독은 구척장신 이을용 감독을 만나 “감축드립니다. 아이고 국가대표 아버님”이라고 축하했다. 이을용 감독의 아들 이태석이 국가대표가 된 것을 축하한 것. </p>
          <p dmcf-pid="KMyKwS6Fe2" dmcf-ptype="general">이을용 이태석 부자지간은 3대 국가대표 부자지간. 1대 김찬기 김석원 부자, 2대 차범근 차두리 부자에 이어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태극마크를 달았다. </p>
          <p dmcf-pid="9bwtnk7vL9" dmcf-ptype="general">조재진은 “어제 기사로 봤는데. 세 번째 국대 아버님이라고. 제가 네 번째가 돼야 할 텐데. 우리 아들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비법 알려주세요”라고 요청하자 조재진은 “비법 안 알려준다. 몇 번 물어봤다. 자기가 알아서 하는 거지 뭐 그러더라”고 답했다. </p>
          <p dmcf-pid="2wqLZuc6RK" dmcf-ptype="general">이을용은 조재진의 말대로 “자기가 알아서 하는 거지 뭐”라고 반응했다. 이어 하석주는 이을용에게 “정말 축하한다. 태석이가 국가대표가 됐네. 위원장이 되니 양복을 자주 사야 한다. 아들 국대 된 기념으로 양복 한 벌만. 너한테 하나 얻어 입고 싶다”고 양복을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V7cXeN0Ceb" dmcf-ptype="general">한편 이후 이날 방송에서는 허경희가 4골을 넣으며 구척장신이 4:3으로 승리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p>
          <p dmcf-pid="fv6D7fCnnB"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4yQrq8loi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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