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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1세 한혜진, 동갑 남배우에 까였다 "이상형인데, 날 안 바라봐줘"('나래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1 19: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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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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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sAcYXJq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SpoChosun/20241211193843266uhki.jpg" data-org-width="1200" dmcf-mid="xhZ5f6Sg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SpoChosun/20241211193843266uhk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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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OckGZiBm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모델 한혜진이 배우 김재욱에게 '0고백 1차임'을 당했다.</p>
          <p dmcf-pid="XB30QRYcIr" dmcf-ptype="general">11일 공개된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13회에는 배우 김재욱이 출연했다.</p>
          <p dmcf-pid="Zb0pxeGksw"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과거 김재욱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저랑 한혜진 언니랑 혜진 언니 유튜브에서 '(김재욱에게) 전화했다가 까였다'는 콘텐츠를 했다. 그때 내가 진짜 (김재욱) 팬이라고 하니까. 한혜진 언니가 콧대가 팍 높아지면서 '아~ 김재욱? 나랑 친하지'하더라"라고 운을 뗐다.</p>
          <div dmcf-pid="5KpUMdHEmD" dmcf-ptype="general">
           이어 "내가 그래서 '어떻게 친한데?'했더니 같이 청바지 광고를 찍어서 엄청 친하다고 하는 거다. 그래서 내가 '언니가 전화하면 받아?'하니까 언니가 '당연히 받지' 했는데 안 받았다. 그랬는데 언니가 나한테 '그 다음날 바로 (재욱이한ㅌ)전화 올 거니까　집착하지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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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SpoChosun/20241211193843683nked.jpg" data-org-width="1200" dmcf-mid="yWAcYXJq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SpoChosun/20241211193843683nke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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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0HX24hLOk" dmcf-ptype="general"> 마라. 너 지금 되게 별로다'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아무 소식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FpXZV8lomc"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재욱은 "연락을 한 기억이 난다. 한혜진이 '(나래가) 너 보고싶어한다'해서 내가 '그래 그럼 자리 한번 만들자'했는데 그게 흐지부지 된 거다"라며 후일담을 전했다.</p>
          <p dmcf-pid="3pXZV8loOA"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는 "솔직히 말하면 그 언니가 먼저 보고싶다고 한 거다. 자기 이상형이라고 하더라"라며 "내가 그 언니 만나는 스타일 다 아는데, 전혀 그 스타일이 아닌데 한혜진 언니가 '재욱이면? 사귀지"했다. 그래서 내가 '전화해'하라고 한 거다"라고 폭로했다.</p>
          <p dmcf-pid="0UZ5f6Sgmj"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한혜진엑 전화 통화를 걸어 사실 확인에 들어갔다.</p>
          <p dmcf-pid="pu514PvamN" dmcf-ptype="general">이때 박나래는 김재욱을 향해 "한혜진이 만나자고 하면 만납니까?"라고 물었고, 김재욱은 잠시 고민하는 듯 싶더니 "안될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U5TyqKmera" dmcf-ptype="general">통화연결에 성공하자 한혜진은 김재욱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박나래에게 "우리 재욱이 건들지 마. 열 번 볼 것도 세 번만 봐라"라고 경고했다. 이에 박나래는 "우리 재욱이?"라며 어이없어했고, "김재욱 오빠가 만약 대시하면 언니는 사귈 마음 있다고 했냐 안했냐"라며 앞전에 나눴던 이야기의 사실관계를 확인했다.</p>
          <p dmcf-pid="u1yWB9sdOg"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쿨하게 "그럼요. 근데 재욱이가 저를 바라봐주지 않는다. 언감생심이다"라고 했고, 박나래는 "정확하게 알고 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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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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