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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현준, 故 김수미 유작 개봉 확정에 "보고싶습니다 어머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1 1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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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qjwDiZwb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aZ03TQ09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tvreport/20241211113133588uhal.jpg" data-org-width="1000" dmcf-mid="4y3z7HdzB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tvreport/20241211113133588uh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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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OqV23aVVu"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신현준이 故 김수미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쳤다.</p>
          <p dmcf-pid="xE0qzXJq2U" dmcf-ptype="general">11일 신현준은 “보고싶습니다 어머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p>
          <p dmcf-pid="y7aEkdHE2p"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내년 1월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귀신경찰' 포스터와 2006년 개봉한 영화 ‘맨발의 기봉이’ 포스터 사진이 나란히 담겼다. 두 포스터 속 김수미는 신현준 등에 업혀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18년 전 포즈를 그대로 재연한 두 사람의 모습이 뭉클함을 안긴다.</p>
          <p dmcf-pid="WgX3FvP3f0" dmcf-ptype="general">신현준은 “어머니 바라셨던 대로 일상에 지친 많은 분들이 이 영화 보시는 동안이라도 마음 편히 웃으시고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영화가 되길.. 저 또한 소망 합니다”라며 김수미와 영화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YdTXHO2XK3"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그리울까요.. 우리도 이렇게 보고싶은데”, “아들 고마워~ 하실 것 같아요”,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따뜻한 마음 감동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iW5ZCf59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tvreport/20241211113134979qitm.jpg" data-org-width="1000" dmcf-mid="8clYWrbYq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tvreport/20241211113134979qit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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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8sSlcuSft" dmcf-ptype="general">신현준과 김수미가 호흡을 맞춘 영화 '귀신경찰'은 돈 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물이다.</p>
          <p dmcf-pid="Xtdgo6SgV1" dmcf-ptype="general">특히 김수미의 유작이기도 한 이번 영화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이어 신현준과 김수미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모자 연기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실제로도 엄마와 아들처럼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p>
          <p dmcf-pid="ZhK84UA8b5" dmcf-ptype="general">극 중 신현준은 레전드 경찰이었지만 한 사건으로 인해 나락 가고, 딸과 함께 엄마한테 얹혀살던 중 날벼락을 맞고 하찮은 능력이 생기는 경찰 역을 맡았다. 김수미는 동네 맛집으로 소문난 순댓국집 사장님으로, 볼 때마다 한숨만 나오는 모자란 아들과 하나뿐인 손녀와 함께 사는 걸걸한 여장부로 등장한다.</p>
          <p dmcf-pid="5UocARYc2Z" dmcf-ptype="general">신현준의 절친인 배우 정준호도 특별 출연해 힘을 싣는다. 그는 주인공 경찰을 나락 보낸 장본인이자 앙숙 양아치로 등장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dmcf-pid="1BArwn5rVX" dmcf-ptype="general">한편, 故 김수미는 지난 10월 25일 오전 심정지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p>
          <p dmcf-pid="txhWywBWVH"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영화 ‘맨발의 기봉이’, '귀신경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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