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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3세' 박수홍 "단 한숨도 못자"..늦둥이딸 밤샘 육아에 '초췌'('슈돌')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1 08: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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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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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SyaSk7v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poctan/20241211082542754jxqm.jpg" data-org-width="620" dmcf-mid="G8SLCjph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poctan/20241211082542754jx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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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WHcWrbYLg"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박수홍이 현실 육아에 입성한 초보 아빠 수난기에 돌입한다.</p>
          <p dmcf-pid="1H5DHO2XJo" dmcf-ptype="general">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tIlnIN0CiL" dmcf-ptype="general">오늘 11일(수) 방송되는 ‘슈돌’ 552회는 ‘내 마음속 1등은 늘 너야~’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박수홍,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중 ‘늦깎이 아빠’ 박수홍이 생후 50일 맞은 딸 재이의 현실 육아에 입성한 가운데, 아빠의 고난과 비례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재이의 모습이 흐뭇함을 선사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yGAywBW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poctan/20241211082543043besu.jpg" data-org-width="650" dmcf-mid="HUYjTDqy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poctan/20241211082543043be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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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vWNvEzTdi" dmcf-ptype="general">이날 재이는 남다른 신생아 파워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재이가 생후 35일에 벌써 고개를 스스로 가누려고 하고, 박력 있는 발차기로 흘러넘치는 힘을 보여준 것. 재이는 아빠 박수홍의 품에 안겨 있는 동안에도 쉴 새 없이 발길질을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수홍은 “발로 리듬을 계속 타. 힘이 엄청 세!”라며 장군감 딸의 성장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p>
          <p dmcf-pid="0PM0PzEQLJ"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늦깎이 아빠’ 박수홍이 무한 반복인 육아의 굴레에 빠져 초췌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수홍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딸 재이에게 달려가 애정을 드러낸다. 재이는 박수홍이 불러주는 다정한 자장가에 잠이 드는 것도 잠시, 잠이 든 지 1시간도 안 돼서 우렁찬 울음으로 다시 육아의 시작을 알린다.</p>
          <p dmcf-pid="pPM0PzEQid"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새벽에 3시에 터진 재이의 울음과 응가까지 수습하며 땀을 뻘뻘 흘린다고. 이후 재이는 1시간에 한 번씩 울음을 터뜨려 박수홍은 아침 6시까지 밤샘 육아를 경험한다. 이에 박수홍은 “정말 단 한숨도 못 잤어”라며 부스스한 머리와 초췌한 얼굴로 현실 육아에 스며들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p>
          <p dmcf-pid="UkwQkdHEJe" dmcf-ptype="general">또한 재이가 어느덧 생후 50일 맞아 박수홍은 셀프 스냅샷에 도전한다는 전언. 이에 함께 성장하고 있는 박수홍, 재이 부녀의 모습은 오늘(11일) 밤 8시 30분에 ‘슈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ungKn4hLMR"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dmcf-pid="7X1wXIVZdM" dmcf-ptype="general">[사진] KBS2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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