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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도연이 먼저 꼬리쳤다" 공유·이동욱과 술자리→짝사랑 배우 추가요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1 05: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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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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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nuVv1LK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poctan/20241211054930641gszg.png" data-org-width="530" dmcf-mid="1wz4yFg2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poctan/20241211054930641gsz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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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gq8W3aVdJ"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에서 장도연이 최근 이동욱, 공유와의 술자리를 언급, 배두나와도 함께 한 추억을 회상했다. </p>
          <p dmcf-pid="pheNz8lodd" dmcf-ptype="general">10일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2’  채널에서 ‘이 언니 뭐야 진짜 (positive) | EP.69 배두나’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UA9xXuc6ie"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 굿즈와 포토카드도 발견한 배두나는 “그립톱은 내가 훔쳐야겠다”며 이를 바로 자신의 휴대폰에 달았다. 장도연 사진의 그립톱. 또 가방 필수아이템이 있는지 묻자 배두나는 “오늘 안가져왔다, 기름종이가 필수”라며“10년 넘게 한 브랜드 쓰는 중2007년부터 향수 쭈욱 쓰는 중이다”고 했다. 이에 장도연은 “몇년을 앞서가는 거냐 너무 신기하다”며 새삼 감탄했다.</p>
          <p dmcf-pid="uw8JFbrRnR" dmcf-ptype="general">배두나는 장도연을 보며 “사석에서 볼 때랑 텐션이 다르다 , 더 프로페셔널한 또 다른 모습”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공적으로 촬영이후 사석에서 만났다는 두 사람. 장도연은 자신이 먼저 대시했다며 “계속 꼬리쳤다”고 말해 웃음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mPn09sd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poctan/20241211054932384agfl.png" data-org-width="650" dmcf-mid="t4kCQots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poctan/20241211054932384agf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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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8HpDS6FRx"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자랑하나 하겠다”며 “그때 공유와 이동욱이 함께있던 사석 술자리였다”며 배두나가 공유와 동갑내기 절친이라고 했다.장도연은 “공유가 ‘동욱이랑 술 마시고 있는데 너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배두나가 ‘장도연’ 이라고 했다더라”며 뿌듯해했다.</p>
          <p dmcf-pid="qZAO6n5rLQ" dmcf-ptype="general">이에 배두나는 “맞다, 너무 신기한건 내가 장도연씨가 팬이란 건 공유가 몰라, 근데 그 문자가 왔는데 나도 모르게 ‘장도연?’ 이랬다”며 “공유가 마가 뜨더라, ‘아닌데?’ 라고 해, 장도연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지 싶어서 나갔는데,장도연이 딱 앉아있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B9T1jO2XMP"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너무 황홀했다 근데 왜 이렇게 나를 좋아하냐”고 하자 배두나는 “좋다는 사람 많죠?”라며 웃음 ,장도연은 “그럼 나에게 매력을 더 보여달라”고 받아쳐 폭소하게 했다. 배두나는 “경쟁하고 싶지 않다, 내가 갖고 싶진 않다”며 밀당을 하자 장도연은 “왜,  가져달라 , 나도 줄리앙에 친한사람에 넣어달라”고 했다. 이에 배두나는 “그러고 싶지만 누구랑 경쟁하고 싶지 않다”며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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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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