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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조선] ‘국악 대모’ 신영희의 일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1 05:02: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오후 8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iNOYRuU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iDIHUA8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chosun/20241211050218755huqe.jpg" data-org-width="700" dmcf-mid="QOSGUVIi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chosun/20241211050218755huqe.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WnwCXuc6zm" dmcf-ptype="general">TV조선은 11일 오후 8시 ‘퍼펙트 라이프’를 방송한다. ‘대한민국 국악계의 대모’ 명창 신영희가 출연한다.</p>
          <p dmcf-pid="YvF78iZwFr" dmcf-ptype="general">72년째 소리만 해온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신영희가 11세 어린 나이에 판소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아버지도 소리를 하셨는데, 어느 날 방에서 아버지가 소리하는 것을 들었다. 너무 못한다는 생각에 문을 박차고 들어가서 내가 소리를 직접 들려드렸다”고 전한다. 그의 아버지는 딸이 소리꾼을 하는 것이 험한 길이라는 이유로 원치 않으셨지만, 아버지의 반대에도 어머니 설득으로 소리를 하게 됐다고 덧붙인다.</p>
          <p dmcf-pid="GT3z6n5rzw" dmcf-ptype="general">신영희는 KBS2 ‘쇼 비디오자키’에서 방영된 개그 코너 ‘쓰리랑 부부’ 인연의 개그우먼 김미화와 집에서 식사 시간을 가진다. 그녀는 13가지 재료로 건강한 집밥 한 상을 준비해 김미화를 딸처럼 따뜻하게 챙긴다. 김미화는 ‘쓰리랑 부부’ 당시 개그맨 김한국과 함께 신영희를 직접 찾아가 무릎을 꿇고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했던 것을 회상하면서, “그때 국악계에서 많은 비난을 받으신 것에 늘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속마음을 전한다. 방송에서 신영희의 ‘쓰리랑 부부’ 출연 비하인드가 펼쳐진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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