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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위=축구선수' 이경규, 트로트에 축구를 엮네…"응원하는 사람 정해라"('미스터트롯3')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0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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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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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10asia/20241210230205588dfcs.jpg" data-org-width="1200" dmcf-mid="1fuT8S6F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10asia/20241210230205588dfcs.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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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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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3' 이경규와 시우민이 국민 마스터 합류 소감을 밝혔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가 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커진 스케일과 함께 나이 제한 폐지, 달라진 심사 방식, 일본 진출 특전 등 전에 없던 변화를 선언했다. 마스터 군단은 '미스터트롯3'를 기대하게 하는 포인트 중 하나다. 그런 가운데, 이번 시즌 처음으로 '미스터트롯'에 합류한 국민 마스터 군단 이경규와 시우민의 일문일답 서면 인터뷰가 공개됐다.   예능 대부이자 자타공인 트롯 마니아인 이경규는 새벽까지 진행된 녹화에도 지친 기색 없이 트롯과 참가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경규는 "생각보다 훨씬 더 치열하고 감동적이었다"라고 '미스터트롯3'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엑소 출신 시우민은 K-트롯 한류를 이끌 차세대 인재 발굴에 남다른 안목을 발휘할 예정. 시우민은 "트로트계 붐을 일으킨 '미스터트롯3'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얼마나 놀라운 무대가 공개될지, 어떤 스타들이 탄생할지 기대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민 마스터 군단 이경규와 시우민이 밝힌 가장 기억에 남는 부서와 '미스터트롯3'만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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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사진제공=TV CHOSUN '미스터트롯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10asia/20241210230206930mcro.jpg" data-org-width="800" dmcf-mid="tOJbEqDx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10asia/20241210230206930mcro.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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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 CHOSUN '미스터트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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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은 이경규, 시우민 일문일답  Q. '미스터트롯3' 첫 녹화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이경규 : 생각보다 훨씬 더 치열하다! TV에서 듣는 것과 현장에서 듣는 차이가 있더라. 현장이 훨씬 더 감동적이었다. 시우민 : 트로트계 붐을 일으킨 '미스터트롯3'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트로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다른 마스터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부서는? 이경규 : 유소년부. 저 조그마한 게 대성통곡을 하다니..정말 놀랐다. 시우민 : 유소년부. 소름 돋을 정도로 노래를 잘해서 힐링 되는 기분이었다. Q. 가장 인상 깊었던 참가자가 있다면? 마음속 원픽은? 이경규 : 아주 오래된 노래를 부른 어린 참가자! '아니, 어떻게 저 노래를 저렇게 부르지?' 싶었다. Q. 앞으로 '미스터트롯3'의 어떤 점이 가장 기대가 되나요? 이경규 : 1등이 된 참가자가 국민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지 기대된다. 내가 뽑은 사람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 내 안목이 좋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시우민 : 얼마나 더 놀라운 무대를 보여줄지, 나에게 얼마나 더 큰 감동을 줘서 트로트에 빠지게 해줄지, 어떤 스타들이 탄생할지가 가장 기대된다. Q. '미스터트롯3' 본방 사수 멘트 부탁드립니다. 이경규 : 처음부터 봐야 재밌습니다. 미니시리즈 드라마도 4부부터 보면 끊겨요. 처음부터 끝까지 봐야 해. 축구든 야구든 자기가 좋아하는 구단이 있으면 더 재밌단 말이죠. '미스터트롯3'도 응원하는 사람을 정해놓고 계속 보는 거예요. 떨어지면 다른 사람으로 갈아타고! 처음부터 끝까지 봐야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우민 : '미스터트롯3' 정말 짜릿하고 어마어마합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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