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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세리 “다양하게 먹으려 여럿이 다녀, 얻어먹는 것도 좋아” (틈만나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0 22: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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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225042613jowu.jpg" data-org-width="600" dmcf-mid="84sxm9sd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225042613jo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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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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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225042802nswd.jpg" data-org-width="600" dmcf-mid="60NKa0Nf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225042802nsw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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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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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5abg3aVLo" dmcf-ptype="general"> 박세리가 항상 여러 명이 함께 다니는 이유를 말했다. </p>
          <p dmcf-pid="WWJUdXJqML" dmcf-ptype="general">12월 10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이 골프여제 박세리와 함께 대전으로 향했다. </p>
          <p dmcf-pid="YpE4kzEQin" dmcf-ptype="general">대전 빵집부터 찾아간 유재석은 박세리에게 “감독님 생각보다 많이 안 드신다”고 말했고, 박세리는 “저는 다양하게 사는 걸 좋아한다. 음식도 한 가지만 못 먹는다. 다양하게 조금씩 먹어보는 걸 좋아한다. 항상 넉넉하게 먹는 편이다. 누가 밥 사준다고 하면 한정된 게 나와 불편하다. 그래서 항상 여럿이서 다닌다”고 했다. </p>
          <p dmcf-pid="GydpeHdzdi"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옆에 따라다닐 수밖에 없겠다”고 했고, 유재석은 직전에 빵을 결제할 때도 박세리가 바로 매대 앞에 섰다고 했다. 유연석이 “형은 늦은 템포에 들어오더라”고 하자 유재석은 “감독님을 막으면 병이 된다”고 농담했지만 박세리는 “저만 계산하라는 법은 없다. 저 얻어먹는 것 좋아한다”고 했다. </p>
          <p dmcf-pid="HYiuJZiBeJ"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그래요? 점심 때 기회를 주세요”라며 점심을 사겠다고 했고, 박세리는 이미 단골 식당을 정해뒀다며 “거기도 가격이 착하다. 괜찮은 데라. 어디를 가든 사장님들이 잘해주신다”고 했다. 박세리는 “여기 진짜 매운 닭발도 유명한 데가 있다”며 닭발을 좋아하는 유연석에게 “포장해 가라”고 권하기도 했다. </p>
          <p dmcf-pid="XZgBoFg2nd" dmcf-ptype="general">박세리는 맛집을 찾으면 사장님과 바로 전화번호를 교환한다고 했고, 유재석은 “박세리와 떠나는 대전 미식여행이다. 시작부터 빵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p>
          <p dmcf-pid="Zd1E5L1mMe"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5rVY2IVZd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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