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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로라서' 채림 "남편 죽은 달에 결혼기념일, 위에서 응원하고 있을 것"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0 21: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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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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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EGNAuc6e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솔로라서 사강 / 사진=SBS Plus, 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sportstoday/20241210215504959ljbe.jpg" data-org-width="600" dmcf-mid="HQzhSPva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sportstoday/20241210215504959ljb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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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라서 사강 / 사진=SBS Plus, E채널
           </figcaption>
          </figure>
          <p dmcf-pid="5Ayoa0NfJ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솔로라서' 채림이 남편이 떠난 뒤 일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1T7Cl6SgiV" dmcf-ptype="general">10일 밤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둘째 딸 채흔이의 생일을 맞은 사강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tyzhSPvaJ2" dmcf-ptype="general">이날 사강은 둘째 딸 채은이의 생일을 맞아 아침부터 미역국을 끓이는 등 바쁘게 움직였다.</p>
          <p dmcf-pid="FrZcEqDxR9"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사강은 "오늘은 만으로 10번째 생일이다. 연초에 남편에게 그런 일이 있었고,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진짜 많은 좋은 날(기념일)이 있었다. 남편이 그렇게 된 게 1월 9일이다. 1월 27일에는 결혼기념일이었다. 2월 1일은 소흔이 생일이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3X9yYeGkeK"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도 지금 저 위에서 또 이렇게 같이 매 순간 같이 축하해주고 또 응원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0DHjc7kPJb"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사강은 "듬직한 건 있다. 여기선 제가 아이들을 지키면 되는 거다. 위에서 지켜준다는 생각을 하니까 뭔가 아이들이 더 강하게 지켜지고 있는 느낌이 든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pt4HZn5rn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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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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