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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탁재훈·이상민, 여배우와 데이트..플러팅에 진심 "오늘 제일 예뻐" [돌싱포맨] [★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0 21: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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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WQjUA8Wn">
          <div dmcf-pid="UnLZbmKGT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RyUcuS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방송인 탁재훈, 이상민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30.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starnews/20241210214800908ziko.jpg" data-org-width="1024" dmcf-mid="3PwuPTQ0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starnews/20241210214800908zi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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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방송인 탁재훈, 이상민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30.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ReWuk7vTd" dmcf-ptype="general">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탁재훈, 이상민이 여배우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div>
          <p dmcf-pid="zedY7EzTSe"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는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in 캐나다' 특집이 그려졌다. </p>
          <p dmcf-pid="qedY7EzTvR" dmcf-ptype="general">이날 탁재훈과 장희진은 최종 데이트에서 서로를 선택해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됐다. </p>
          <p dmcf-pid="BdJGzDqyyM" dmcf-ptype="general">식당에서 데이트를 보내게 된 두 사람은 단둘의 시간에 어색해했다. 특히 탁재훈은 장희진이 힐끔 쳐다보자 부끄러워했다. 탁재훈은 "너무 여러 명 있다가 둘이 있으니까 너무 어색하다. 뭐 아는 사람 있으면 불러도 된다"고 말했다. </p>
          <p dmcf-pid="bJiHqwBWTx" dmcf-ptype="general">장희진은 탁재훈에게 "왜 솔비 아니고 나를 뽑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탁재훈은 주저하지 않고 "좋아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p>
          <p dmcf-pid="KTyPNpj4y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장희진은 "오빠 처음 봤을 때 나는 완전 신인이었다. 오빠가 날 기억 못할 거라 생각하고 나를 이렇게 반겨줄 줄 몰랐다. 나를 기억하는 게 쉽지 않다"고 전했다 </p>
          <p dmcf-pid="9yWQjUA8lP"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탁재훈은 "그런 일은 없다, 널 기억 못 할 일은. 왜 아무것도 아닌 거에 감동을 받냐. 만약에 너 좋아한다고 하면 진짜 감동받겠다. 아, 그건 좀 오버인가. 창피해"라고 밝혔다. </p>
          <p dmcf-pid="2WYxAuc6T6" dmcf-ptype="general">장희진은 탁재훈과의 데이트가 성사될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탁재훈에게 "솔비한테만 장난치고 그래서 뭐 있는 줄 알았다. (솔비한테) 핫팩은 왜 준 거냐"고 물었다. </p>
          <p dmcf-pid="VhlfLto9l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장희진은 "관심 없으면 그렇게 하면 안 된다"며 "여자들이 오해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이거 혹시 질투냐"며 설렘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S4oFg2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탁재훈·이상민, 여배우와 데이트..플러팅에 진심 "오늘 제일 예뻐" [돌싱포맨] [★밤TVi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starnews/20241210214802788alfc.jpg" data-org-width="560" dmcf-mid="031irKme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starnews/20241210214802788al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탁재훈·이상민, 여배우와 데이트..플러팅에 진심 "오늘 제일 예뻐" [돌싱포맨] [★밤TView]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Sv8g3aVCf" dmcf-ptype="general">
           이상민과 김소은도 서로를 선택해 데이트가 성사됐다. 
          </div>
          <p dmcf-pid="8TyPNpj4yV"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김소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한 번도 대화를 해본 적 없어서 꼭 얘기를 해보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6yWQjUA8W2" dmcf-ptype="general">김소은은 이상민에게 호감을 느꼈던 순간을 전했다. 그는 "무심한 플러팅을 좋아한다. 낙엽이 떨어졌을 때 슥 와서 떼어주는데 '심쿵' 했다"고 했다. </p>
          <p dmcf-pid="PWYxAuc6h9"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김소은에게 "오늘이 제일 예쁘다"라면서도 "연인처럼 다가가는 건 오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QsOKdXJqhK"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소은은 "그러다 잘될 수 있지 않냐"고 말해 이상민을 설레게 했다. </p>
          <p dmcf-pid="xOI9JZiBWb" dmcf-ptype="general">데이트 도중 성훈이 갑작스럽게 등장했다. 갑작스러운 그의 등장에 이상민은 "얼마 주면 갈래. 왜 이렇게 쫓아다니는 거냐"고 말했다. </p>
          <p dmcf-pid="y2VsXiZwWB" dmcf-ptype="general">이후 성훈과 이상민은 서로를 견제하며 김소은에게 플러팅 멘트를 쏟아냈다. 특히 이상민은 "3일 내내 김소은의 단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하나도"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WXZdDBwMTq"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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