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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원 "'아저씨' 방탄유리 대사, '인생 달라지겠네' 싶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0 12:03: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0일 '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dMFgFOU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42WMWA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원 감독 2024.1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1/20241210120351738kabe.jpg" data-org-width="1400" dmcf-mid="4ZEA2O2X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1/20241210120351738ka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희원 감독 2024.1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Pk8VYRYcp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겸 감독 김희원이 자신의 명대사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QPtZcuc60i"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조명가게' 연출을 맡은 김희원이 출연했다.</p>
          <p dmcf-pid="xQF5k7kPFJ"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김희원 배우 하면 이 대사를 잊을 수 없다 '이거 방탄유리야'"라며 영화 '아저씨'에서 김희원이 말한 명대사를 언급했다.</p>
          <p dmcf-pid="yTgn7k7vzd" dmcf-ptype="general">이어 박하선은 "대본 받아보고 내 인생이 바뀌겠다고 느낌을 받았냐"고 물었고, 김희원은 "그렇다, 그때는 완전 무명이었는데 이렇게 큰 역이 온다는 게, 달라지겠네 (싶었다)"라며 "대본도 재밌고 괜찮다 싶더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Wx31EzEQ0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도 제게 '방탄유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때뿐만 아니라"며 "근데 이제 영화가 오래되다 보니까 애들이 아니고 어른들이 그러신다"며 웃었다.</p>
          <p dmcf-pid="YM0tDqDx3R" dmcf-ptype="general">한편 김희원이 연출을 맡은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p>
          <p dmcf-pid="GRpFwBwM0M"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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